일본의 식도락, 먹을 거리의 도시 오사카. 런치, 디너는 물론이지만, 미식가의 거리 오사카는 아침부터 맛있는 먹을 거리가 가득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사카 특유의 조식 메뉴에서 유행하는 메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페, 그리고 일본다운 아침식사로, 버라이어티 가득한 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사카 관광을 하실 때, 맛있는 아침식사를 드시고 싶으실 때, 참고로 해 주세요!

1． 느긋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복고풍 분위기의 “쥰킷사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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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의 한 가운데, 도톤보리와 센니치마에의 중간에 위치한 커피숍 “쥰킷사 아메리칸”입니다. 창업은 쇼와 23년. 매장 안에 걸린 반짝반짝 하는 샹들리에나 릴리프 등 60년대부터 70년대의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면서 새로운 듯 신비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11시까지 모닝 메뉴는 음료수와 토스트 세트나 핫 샌드위치 세트 등 7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이 핫케이크 세트 (950엔).

이 핫케이크는 옛날 방식대로 특제 동판으로 한 장씩 굽습니다. 시럽을 바르고 입에 넣으면 스며든 버터 맛이 퍼지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침부터 행복한 기분이 될 것입니다. “쥰킷사 아메리칸”에서, 쇼와시대 공간에서 꿈과 같은 한 때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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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신료가 향기로운 카레로 아침을 활기차게 “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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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활기차게 카레는 어떻습니까? 아침 카레는 대 리그 이치로 선수도 아침부터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하여 붐이 된 적이 있었죠? 향신료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몸이 활발하게 되는 스위치라고도 합니다. 효과는 반이 소문이라고 해도 오늘은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을 때 카레를 먹으면 활기차지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3． 뉴욕에서 대인기인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사라베스 오사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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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식문화가 모이는 거리 뉴욕에서 조식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사라베스는 유명하죠! 많은 유명인사들의 단골로 유명한 그 사라베스의 간사이지방 유일한 지점이 바로 오사카 우메다에 있습니다.

활기찬 아침의 시작의 대명사, 4종류의 과일 주스부터, 오랑데이즈소스와 포치드 에그가 맛있는 엣그베네티크토와 부드러운 리코타 팬 케이크 등, 본고장 뉴욕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아침은 뉴욕식 조식으로 활기차게 시작해보시지 않겠습니까?

4． 계란 5개를 사용한 부드러운 오믈렛 샌드위치! “야마모토 커피관 뉴 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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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우메다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신우메다 식당가에 있는 뉴 YC입니다. 차분한 클래시컬한 매장내의 “뉴 YC”. 영업시간은 5:30~23:00로,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이용이 편리한 매장입니다. 커피 전문 상사의 직영점 특유의 선도 높은 콩을 드립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 10시까지 모닝 서비스는 일반 토스트 세트와 매일 바뀌는 메뉴 서비스가 있는데, 뉴 YC의 추천은 명물 오믈렛 샌드위치입니다. 계란 5개를 사용하여 두텁게 구워낸 오믈렛 샌드위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츠야키 타마고 샌드위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부드러운 계란을 꼭 맛보세요!

5． 뛰어난 개방감을 느끼며 맛보는 모닝! “가브모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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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역에서 바로 그란후론트 우메 키타 광장에 면한 2층 건물이 “가브모나크”는 광장에 면해 크게 테라스가 만들어져 개방감 넘치는 올데이다이닝입니다. 그 가브모나크가 제공하는 아침 10시까지의 실속있는 모닝 세트는 명품입니다!

빵이나 포카치어, 스콘을 선택하고 음료수를 세트로 500엔. 그 외에도 700엔의 평일, 휴일 한정 메뉴도 있습니다. 오사카 중심지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넒은 광장을 눈 앞에 개방적인 공간에서 조식을 맛보세요. 조금 호화롭게 보내고 싶을 때는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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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 흐름을 바라보며 우아한 조식을 드실 수 있는 카페 “보가츠 카페 오사카 도지마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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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카노지마를 마주하는 도지마는 카페와 레스토랑, 나카노지마 복고 건축물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워터 프론트입니다. 그 도지마에 하와이에서 인기 있는 “보가츠 카페”가 일본 최초로 오픈하였습니다.

10시까지의 모닝 세트는 팬케이크나 베이글, 엣그베네티크토, BLT를 선택할 수 있고, 드링크와 세트로 할 수 있습니다. 아사이볼도 단품 주문 가능합니다. 테라스에는 느긋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와 의자가 있어서 도지마 강을 한눈에 바라보며 조식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오사카 강은 절경입니다. 천천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아침 한 때를 보내세요!

7． 간사이 최고(最古)의 카페로 알려진 “히라오카 커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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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오카 커피점” 창업은 타이쇼 9년(1921년)으로, 간사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 로스팅한 커피 콩을 냄비로 삶아서, 천축무명으로 거르는 독자적인 추출법을 이어온 커피는 매장의 자랑스런 맛입니다. 매일 아침 100개 한정으로 손수 만든 자가 도넛은 소박한 손맛으로 적당히 달달해 아침으로 딱 맞습니다!

맛있는 커피에 가벼운 조식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모닝입니다. 전통적인 맛을 지켜오고 있는 일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노점포에서 모닝은 어떠세요? 가 보실 가치가 있는 매장입니다!

8． 일식 명가의 맛을 아침부터 맛볼 수 있는 “고치카제 （Kotik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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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별 하나에 빛나는 일본요리 “후지큐”가 경영하고 있는 일식 카페 “Kotikaze(고치카제)”. 여름의 빙수는 아주 유명해 연일 긴 행렬이 있는 매장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침부터 맛볼 수 있는 아침 메뉴도 추천입니다!

11시까지 제공하는 “아침 죽 세트”는 죽과 6종류의 반찬, 그리고 차로 800엔입니다. 또 찜빵 세트는 매일 바뀌는 반찬과 커피, 그리고 홍차가 세트로 600엔. 물론 맛은 일본요리 명가의 맛이라 보장할 수 있습니다. 10시부터는 좋아하는 일본 과자 메뉴도 고를 수 있어 아침 식사 후에 느긋하게 차라도 어떠세요?

9． 예술적인 라떼 아트를 즐길 수 있는 “MONDIAL KAFFEE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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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카페와 숍이 모이는 키타 호리에지구. 그 키타호리에에 시에틀 에서 탄생한 에스프레소 머신 “스레이야”로 만드는 본격적인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곳 “몬디아루 카페 328”입니다.

Coffeefest2015시카고 세계대회 우승을 한 실력파 바리스타가 만드는 카페로, 에스프레소 맛은 보증합니다. 11시까지 하는 모닝은 크로크무슈나 프렌치토스트와 커피 혹은 홍차 세트입니다. 음료수는 가산 요금으로 카페라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아트 급이라고 할 수 있는 라떼아트를 즐길 수 있으니 꼭 주문해 보세요!

10． 전통적인 일본의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긴사리야 게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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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침 식사는 흰 쌀밥에 된장국, 거기에 구운 생선 등의 반찬을 더한 “국 한그릇 세가지 반찬 ”이 기본.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이 쌀인데, 그 밥을 짓기를 50년 된 밥 짓는 명인이 시작한 것이 “긴샤리야 게코테”입니다. 장소는 오사카시내의 남쪽에 위치한 사카이시, 난바에서 전철로 40분 정도입니다.

매장안은 셀프서비스로 되어 있어 쟁반을 가지고 좋아하는 반찬을 선택해 담습니다. 백반은 강력한 화력으로 한 순간에 밥을 짓는 매우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방법으로 만들고 있어 맛이 응축되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여기는 반찬도 맛있어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전통 아침 식사를 맛보세요!

오사카에서 인기의 모닝을 먹어요!

어떠셨습니까? 간사이 제일의 대도시 오사카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그런 오사카에는 아침부터 맛있는 것이 많아 숙박 호텔 조식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 겸 아침식사를 하러 외출해 보세요.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부터 마음껏 오사카 관광에 레져를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