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사카. 그 이유는 바로 쇼핑과 구르메를 즐기기에 아주 편리하다는 것이 큰 이유인데요. 이번에는 오사카의 관광, 구르메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호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다양한 타입의 호텔 중에서 여러분께 꼭 맞는 곳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1． USJ가 바로 눈앞에「더 파크 프런트 호텔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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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인기 관광스폿의 하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의 오피셜 호텔에 머물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 바로「더 파크 프런트 호텔」인데요. 2015년 8월에 오픈한 아주 후레쉬한 오피셜 호텔이랍니다.

USJ에서 80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입지조건이 최고의 장점인데요. 20세기 초기의 뉴욕을 연상시키는 호텔의 분위기는 USJ파크내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데요. 목욕탕과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으며, 다른 호텔에 비해 방이 넓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절하답니다.

2． 인기관광지 도톤보리에 가까운「호텔 산루-토 오사카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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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남부의 중심지「난바」. 칸사이공항에서의 교통편도 편리하여, 쇼핑과 구르메 등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 난바의 중심부인 도톤보리에 인접해 있는 숙박시설이 바로「호텔 산루-토 오사카 난바」랍니다. 컬러풀한 외관은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기 때문에 헤매지 않고 찾아 갈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답니다.

비타민 컬러를 베이스로 한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기능적인 설계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사카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를 조식타임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인기의 비결이랍니다. 아침부터 오사카를 만끽해 보는건 어떨까요?

3． 세련된 캅셀 호텔로 인기를 모으는「천연온천 스파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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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셀 호텔이라고 하면, 막차를 놓친 샐러리맨이 하룻밤 쉬어가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최근 오사카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캅셀 호텔이 유행하고 있어, 해외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특히 이곳 스파디오에서는 지하 1000미터에서부터 솟아나는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형 캅셀 호텔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라듐탕, 우타세(맛사지 효능이 있는 물줄기), 노천탕 등의 다양한 욕탕과 함께 사우나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답니다. 세면장에는 머리를 셋팅하는 정발료나 화장수 등도 갖추어져 있어 갑작스런 숙박에도 안심할 수 있겠죠? JR난바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는 편리한 입지 조건도 인기의 비결인데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4． 명물 라멘 요나키소바를 드시고 싶다면「천연온천 유우기리노유 도미인PREMIUM 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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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체인을 전개하고 있는 도미인이 2016년 9월에 오픈한 곳이 바로「천연온천 유우기리노유 도미인PREMIUM난바」인데요. 도미인의 고품격 사양으로 도미인 PREMIUM에 일본풍 인테리어를 가미한 오리지널 브랜드랍니다.

대욕장은 넓은 규모의 천연온천이며, 장기체류 여행객들에게 특히 편리한 세탁건조기가 설치되어 있는 룸도 있답니다. 그리고 매일저녁 도이인 명물인「요나키소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큰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텔 전체가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어 일본 전통 여관의 느낌을 준답니다. 이곳에서 도시의 소음을 잊고, 편안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5． 귀여운 열대어의 아쿠아리움 바가 인기인「크로스호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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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에서 제일 번화한 거리인 에비스바시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있는「크로스 호텔 오사카」는 도심의 장난기를 가득 표현한 세련된 호텔인데요. 「X」의 로고가 인상적인 외관과 함께 빨강을 메인으로한 스타일리쉬한 로비가 손님들을 맞아준답니다.

룸의 인테리어도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구요. 도심의 호텔에서는 보기 힘든 화장실과 욕실 분리형이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물론 한발짝만 밖으로 내딛으면 바로 번화가로 통하기 때문에 쇼핑과 구르메를 맘껏 즐길 수 있답니다. 지하1층에 있는 바에는 만마리가 넘는 열대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아쿠아리움바로 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해 준답니다.

6． 정성스런 서비스가 매력적인「아르모니안 블랏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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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프론트(복합 상업시설)와 차야마치의 재개발 등으로 현재 오사카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우메다」. 이곳 우메다에는 고품격의 호텔들이 밀집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색적인 존재감을 풍기는 곳이 바로「아르모니안 블랏세 오사카」랍니다. 이 호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그랑쥬얼리 호텔로, 그 외관부터가 아주 멋스럽답니다.

전체의 룸수는 38개로 소규모의 호텔이지만, 일상을 잊을 수 있는 꿈같은 공간이 펼쳐진답니다. 마음이 전해지는 정성이 담긴 서비스는 내 집같은 편안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7． 숙박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가득！「오오에도 온센모노가타리 미노오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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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위성도시인 미노오는 도심에 근접해 있으나 자연이 아주 풍부해, 폭포나 단풍으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오사카의 안방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죠. 최근 미노오의 전통 호텔인 미노오 관광호텔이 오오에도온센 그룹에 의해 리뉴얼되면서「최강축제 엔터테인먼트 온천 테마파크」로 새로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은 물론, 미노오극장에서 매일 상연되는 대중연극과 개그무대 등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항상 열리고 있답니다. 해발 180미터에 있는 숙박객 한정의 천공의 노천탕에서는 확 트인 오사카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한큐 미노오역에서 도보3분이라는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오사카 시내를 만끽하고, 온천의 여유로움도 즐기고 싶다는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8． 온천여관을 방불케 하는「와크호텔 아넥스 텐진노유」

오사카와 교토의 중간지점에 있는 다카츠키시. 이곳 다카츠키의 한큐와 JR의 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바로「와크호텔 아넥스」인데요. 이곳에서는 입구에서 바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그렇죠! 일본의 전통 온천여관을 연상케 하는 호텔이랍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곳에는 지상 22미터의 노천탕과, 칸사이에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천연온천 나노미스트사우나를 설치하여 온천여관 못지않은 입욕시설이 병설되어 있답니다.

전실 금연이며, 쉬크한 디자인으로 편안하며 정돈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인데요. 교토역에서도 오사카역에서도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있어, 그날의 기분에 맞춰 관광지를 고를 수도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9． 신칸센역 직결 호텔「레무 신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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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내의 신칸센역인 신오사카역에 직결되어 있는 곳이 바로「레무 신오사카」인데요. 신오사카역은 칸사이공항에서도 특급열차 하루카의 정차역이며, 이타미공항까지도 25분, 교토와 고베는 신카이소쿠(신쾌속)로 30분 거리에 있어요. 그리고 미도우스지센을 이용하면 15분에 난바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편리한 입지조건으로 이동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호텔이랍니다.

개찰구를 지나 3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모든 룸이 설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깊은 수면을 지향할 수 있도록 특별설계되어 있어, 신칸센의 정차역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조용하답니다. 룸마다 맛사지체어가 놓여져 있는 것은 큰 서비스 포인트겠죠. 기동력을 중시하는 행동파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10． 공항 터미널에서 걸어서 1분이면 도착하는「호텔닛코우(日航:일본항공) 칸사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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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닛코우 칸사이공항」은 칸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빌딩과 철도역에 직결되어있는「에어로 프라자」안에 위치하고 있는 칸사이공항내의 유일한 호텔이랍니다. 공항터미널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하는 곳은 아마도 이곳 뿐일텐데요. 실내는 완전 방음과 완전 서광장치를 설치하여 조용함을 지향하고 있어, 이곳이 공항 안이라는 것을 잊게 한답니다.

에어로 프라자나 터미널빌딩에는 음식점과 쇼핑존이 충실해 하루종일 즐기기에 부족함은 없지만, 오사카 최대의 아울렛인 린쿠우 프레미엄 아울렛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아울렛 나들이에도 불편함이 없답니다. 오사카 시내까지는 최단35분정도면 갈 수 있구요. 공항 호텔이라는 한계를 넘는 호텔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오사카 여행을 빛내 줄 멋진 호텔을 찾아 떠나 볼까요?

어떠셨어요?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추천하고 싶은 호텔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사카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시외나 공항터미널에 근접한 호텔등 교통이 편리한 곳이 좋겠죠? 오사카를 방문하시면 목적에 맞는 호텔을 선택해 보세요. 그리고 오사카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지역도 방문하셔서 킨키지방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