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에는 많은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먹자골목인 도톤보리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오사카성, 그리고 다양한 인기 놀이기구가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이런 매력 넘치는 오사카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에는 오사카에서도 신사이바시의 추천 모닝 10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드시고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1. 사계절이 느껴지는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 셀리나호텔 닛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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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레스토랑 셀리나호텔 닛코 오사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닛코 오사카 호텔 2층에 자리한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곳의 아침 메뉴는 호텔스럽게 뷔페식. 메뉴는 계절에 따른 제철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요리들입니다.

특히 인기있는 추천 메뉴는 트리플소스로 만든 오믈렛. 부드러운 식감의 오믈렛은 빼놓을 수 없는 아침 메뉴죠. 신사이바시를 관광하실 때 이곳에 들러 아침을 드셔보세요.

2. 천연효모 빵을 취급하는 곳 [히지리안 신사이바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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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안 신사이바시점’은 개업한 지 30년이 되는 전통있는 카페로 이곳만의 특별한 빵이 인기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은 무첨가 천연효모 빵이므로 빵이 지니는 밀가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에는 ‘시골빵’, ‘레트로 크로와상’, ‘50시간 토스트’ 등이 있으며 모두 그 맛이 뛰어납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는 빵은 물론이고 클럽하우스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샌드위치 등도 있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아침을 드신다면 이곳 ‘히지리안’을 놓치지 마세요.

3. 개업 80년 전통의 커피숍 [마루후쿠 커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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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후쿠 커피점’은 개업한 지 80년이 되는 전통있는 커피숍입니다. 이곳에서는 대대로 내려오는 일품의 커피를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특징으로 컵과 컵받침을 들 수 있습니다. 오쿠라도원이라는, 일본 황실의 식기로도 사용되는 유명한 도원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하얀 컵받침의 새하얀 잔에 따라지는 까만 커피와의 대조는 보는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아침메뉴는 향수어린 핫케익. 여행 중 아침식사로 이곳 마루후쿠에서 맛있는 커피와 핫케익 어떠세요 ?

4. 분위기 있는 모닝을 원한다면 [Planet3rd 신사이바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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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3rd’는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점심과 저녁, 티타임 등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카페로, 그 중에서도 맛있는 아침식사를 추천해 드립니다. 카페의 윗층은 호텔이어서 숙박객들의 아침 식사 장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 손님도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젊은 손님층이 이용하기 부담없는 분위기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것도 매력적입니다. 신사이바시에서 아침을 드신다면 이곳에 가보세요.

5. 느즈막한 모닝을 원한다면 [신사이바시 미쓰야 신사이바시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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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빠른 아침이 연상되기 마련인데요, 너무 이른 아침식사가 싫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 이곳 ‘미쓰야’입니다. 이곳은 아침 늦게까지 모닝이 제공되며 영업시간도 9시 반부터이니 하루를 늦게 시작하는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안은 레트로한 분위기가 감돌아 향수에 젖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레트로한 분위기로 편안함이 연출되는 가게입니다. 모닝 뿐 아니라 런치메뉴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6. 촉촉한 카스텔라가 있는 곳 [카스텔라 긴소 신사이바시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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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옛날부터 오사카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카스텔라 전문점으로 ‘카스텔라 긴소’에서는 맛있는 카스텔라가 아침 메뉴로 제공됩니다. 카스텔라라 하면 규슈 나카사키가 유명하지만 사실은 이곳 신사이바시도 옛날부터 카스텔라로 유명한 곳입니다. 대대로 전수되어진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이곳의 촉촉한 카스텔라는 매우 부드러운 맛이 그 특징입니다.

기본 카스텔라 외에 녹차 카스텔라도 판매되는데 향긋한 녹차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지는 일품입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겠죠. 신사이바시에 오신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7. 편안함이 느껴지는 카페 [TABLES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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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S 카페’는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크로스호텔 오사카에 입점해 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팬케익과 귀여운 컵케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 ‘TABLES’는 테이블의 복수형입니다.

아침식사나 점심, 티타임 등 테이블을 둘러싼 장면에서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나거나 기분 좋은 자리가 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어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의 아침 메뉴로는 오가닉 커피콩을 사용한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이 함께 하는 테이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8. 오가닉 커피를 마실 수 있는 [millp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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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 millpour’는 맛있는 커피와 핫도그가 있는 인기 카페로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로 개방감이 느껴지는 멋스러운 공간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추천하는 카페로 가게 외관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오가닉 커피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푹 빠질만한 깊은 맛입니다. 신사이바시를 관광하신다면 이곳 millpour에서 아침식사로 에너지를 충전 한 후 관광을 즐기세요.

9. 멋진 공간에서 즐기는 모닝 [몬디알 카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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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디알 카페 328’은 2015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이 있는 카페입니다. 당연히 이곳의 추천 메뉴는 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드는 커피로 커피콩을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합니다. 카페라테와 녹차라테, 캐러멜라테 등은 귀여운 그림을 그려 서비스되므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오픈 테라스가 있어 개방감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런 멋스러운 곳에서 모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신사이바시에서 아침을 드신다면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발걸음할 가치가 충분한 카페랍니다.

10. 갓 구워낸 빵이 있는 [빅토아르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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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아르’는 맛있는 빵이 있는 가게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판매되며 가능한 갓 구워낸 빵을 제공하기 위해 빵을 자주 굽기 때문에 침샘을 자극하는 빵 냄새가 손님을 유혹합니다. 가게 안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구입한 빵을 그 자리에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빵의 종류가 아주 많고 다 맛있어 보여 뭘 살지 고민될 정도입니다.

아침에 맛있는 빵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빵가게입니다. 신사이바시에서 아침드실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신사이바시에서 맛있는 모닝을 즐겨 보세요 !

잘 보셨나요? 관광지에서의 아침식사는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거나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중요하죠. 만약 아침을 드시지 않고 관광을 하신다면 오후 쯤 이미 지쳐버리죠. 물론 묵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도 있겠지만 모처럼 오사카에 왔다면 신사이바시의 유명한 모닝 카페에서 아침을 즐겨보세요. 그날의 관광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