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도톤보리라고 하면 오사카 제일의 유흥가로 유명합니다. 음식점이 많이 가득 늘어서 있어서, 어느 가게로 무엇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오사카의 명물이라고 하면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 야키소바 등으로 대표되듯이 압도적으로 밀가루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사카의 명물과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면서, 도톤보리에서 먹어야 할 가게를 소개합니다.

1. 문어 다리가 삐져 나올 정도의 타코야키 [도톤보리 쿠쿠루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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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라고 하면 타코야키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오사카의 식문화를 상징하는 도톤보리에도 많은 타코야키 가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문어 다리가 삐져 나올 정도의 볼륨으로 인기인 것이 [도톤보리 쿠쿠루 본점]입니다. 품질 뿐 아니라, 안전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는 [도톤보리 쿠쿠루 본점]은 지역 미디어에서도 많이 거론 된 적이 있는 타코야키의 유명 가게입니다. 문어 다리가 삐져 나와 있는 [빗쿠리 타코야키]는 1450엔.

그외에도 오사카에 본거지를 둔 [일본 코나몬 협회] 주최의 [코나몬 왕좌 일본 제일]에서 초대 일본 제일에 빛나는 [오타코이리 타코야키]도 맛있습니다. 본고장의 타코야키를 먹으러 갑시다!

2. 쇼와 20년 창업의 오코노미야키의 오래된 가게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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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20년 창업의 [미즈노]는 음식의 격전지, 도톤보리의 아케이드를 쭉 직진해 들어간 장소에 있는 일본식 대문의 오코노미야키 가게입니다. 전후에 유행한 얇은 생지에 속재료를 쌓아 구운 [요쇼쿠야키]부터, 정통의 [마제야키], 야키소바와 함께 구워내는 [모단야키]와 다양한 굽는 방식의 오코나미야키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게의 인기 메뉴는 돼지 고기와 오징어 등 6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볼륨 가득한 [미즈노야키]와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참마만으로 구워내는 [야마이모야키]. 줄이 늘어서는 인기 가게이기 때문에, 요리의 두번의 주문은 되지 않으므로(음료는 가능) 무엇을 먹을지 정한 다음에 방문합시다!

3. 다양한 종류의 야키소바를 먹을 수 있는 [스자 소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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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나미야키, 타코야키와 나란히 오사카의 [코나몬 고산케]라고도 불리는 야키소바 전문점 [스자 소혼텐]은 도톤보리 명물 쿠이다오레 빌딩의 1층에 있는 빨간 아치가 표지인 가게입니다. 야키소바를 오물렛으로 감싼 [오무소바]와 야키소바에 카레를 부어서 먹는 [카레 야키소바]라는 조금 색다른 메뉴를 팝니다.

특히 가게의 인기 메뉴는 [토마토 야키소바]. 파스타인 링귀니를 사용한 야키소바의 양념은 토마토와 마요네즈로 되어 있고, 산뜻함과 짙은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일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먹을 수 없는 희귀한 야키소바는 어떻습니까?

4. 오사카의 향토 요리 우동의 요세나베 [도톤보리 이마이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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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특히 먹고 싶어지는 [나베] 요리. 몸 속부터 따뜻해집니다! 여러 재료와 함께 냄비에서 우동을 끓인 우동의 요세나베는 오사카의 향토 요리로 유명합니다. 사실 그 발상지는 사카이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 우동의 요세나베를 다루는 것이 창업 쇼와 21년의 오래된 우동 가게 [도톤보리 이마이 본점]입니다. 닭고기와 참새우, 구운 아나고에 야채가 들어간 [우동 요세나베]는 볼륨도 가득합니다.

그 밖에도 키츠네 우동과 텐푸라 우동 같은 관서풍 운동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오래된 가게 특유의 맛을 만끽하러 방문해 보시면 어떻습니까.

5. 고래 고기를 사용한 하리하리나베를 먹을 수 있는 [고래 요리 토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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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기와 수북한 미즈나로 만들어진 하리하리나베는 주로 킨키 지방에서 먹을 수 있는 지역 음식입니다. [하리하리]의 유래는 씹는 맛이 있는 미즈나의 식감에서 왔습니다. 그런 약간 버릇이 되는 하리하리나베를 먹을 수 있는 곳이 간단한 요리 가게 같은 외관이 표지인 고래 요리 전문점 [고래 요리 토쿠야]입니다.

바닥이 얕은 냄비에 이렇게나 라고 쌓인 미즈나가 인상에 남는 [하리하리나베]는 깔끔하면서도 씹는 맛이 느껴집니다. 1인분 3600엔이라는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좀처럼 먹을 수 없는 희소한 요리입니다. 오사카에 왔을 때는 꼭 맛 보시길 바랍니다.

6. 간장 소스가 일품인 네기야키 [호젠지요코쵸 야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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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전의 물을 끼얹는 지장 [호젠지]에서 거리를 하나 낀 곳에 있는 호젠지요코쵸. 그 일각에 있는 고급스러운 대문이 표지인 가게가 오코나미야키, 철판 구이 전문점 [호젠지요코쵸 야키젠]입니다. 이 가게의 인기 메뉴는 가게의 추천 메뉴이기도 한 [모단야키]와 [네기야키]. 양배추 대신에 파를 가득 넣고, 돼지 고기가 아닌 소 힘줄을 소재로 사용해서 구워 내는 [네기야키]의 가격은 1150엔. 이곳의 네기야키는 두꺼우면서, 직접 만든 간장 소스로 먹기 때문에 만족감도 있습니다.

도톤보리의 소울 푸드라고도 일컬어지는 네기야키를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7. 얇은 튀김 옷이 바삭하고 맛있는 쿠시카츠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도톤보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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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야채를 꼬챙이에 끼워서 튀김 옷을 입혀서 튀기는, 진한 소스에 절여서 먹는 쿠시카츠. 도톤보리에서 거대하고 완고한 아버지 간판이 표지인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도톤보리점]은 얇고 바삭한 튀김 옷이 특징적인 쿠시카츠의 인기 가게입니다. 인기 메뉴는 정통의 쿠시카츠 15개가 세트로 되는 [신세카이 세트]와 9개 세트의 [도톤보리 세트]등의 세트 메뉴.

물론 단품으로의 주문도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쿠시카츠를 골라서 부탁해도 좋고, 제대로 먹기 위해서 세트로 부탁해도 좋습니다! 도톤보리에 오셨을 때는 오사카의 맛, 쿠시카츠를 꼭 만끽해 주십시오!

8. 약간 간식의 감각으로 먹을 수 있는 이카야키(오징어 구이) 전문점 [파보]

이카야키라고 하면, 오징어를 통째로 굽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듯 합니다. 오사카에서는 오징어를 토막내서 밀가루의 생지로 싸서 굽는 것을 [이카야키]라고 부릅니다. 오코노미야키 정도의 볼륨은 아니지만, 간식의 감각으로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식사로 인기입니다. 그 이카야키가 맛있다는 평판인 곳이 니혼바시역에서 가까운 노란 차양이 표지인 [파보]입니다.

이카야키, 오코노미야키, 철판 구이를 다루는 구이 전문점입니다. 이곳의 이카야키는 둘로 접어서 이카야키에 소스, 김, 마요네즈가 가득 뿌려진 것. 배가 고플 때에 가 보시길 바랍니다!

9. 규스지(소 힘줄)의 속까지 맛이 배어 있는 도테야키 [나니와노 카쿠렌가 가쿠야]

도톤보리 명물 [쿠이다오레 빌딩] 경사 앞, 에비스바시의 근처에 있는 [나니와노 카쿠렌가 가쿠야]는 완전 별실의 이자카야입니다. 이쪽 가게의 추천 메뉴는 [오사카 명물 도테야키]. 도테야키는 규스지를 된장과 미림으로 맛을 내서 끓인 것을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냄비 안쪽에 제방을 만들듯이 된장을 넣어서 끓이는 것으로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나니와노 카쿠렌가 가쿠야]의 도테야키는 규스지의 속까지 매콤 달콤한 맛이 배어 있습니다. 한손에 술을 들지 않고는 안주에 손대지 말라는 [도테야키]. 완전 별실이라서 천천히 편히 쉬면서 맛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10. 창업 1844년의 오래된 가게의 칸토다키 [타코우메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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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몹시 그리워지는 오뎅. 한손에 술을 들고 오뎅을 먹는 것이 즐거움인 사람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겨울의 대명사이기도 한 오뎅이지만, 관동과 관서에서는 재료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또, 장소에 따라서는 오뎅이라고 부르지 않고 [칸토다키]라고 부르는 곳도. 남빛에 하얗게 문자가 물든 포렴이 표지인 [타코우메 본점]도, 그런 가게 중 하나.

무와 곤약 같은 정통 재료 외에 두부와 유바 같은 관서만의 재료에 고래 혀와 고래 힘줄 같은 고래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일본 특유의 오뎅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가득한 관서풍 오뎅을 맛보러 가보시면 어떻습니까?

도톤보리에서 먹거리를 만끽합시다!

어떠셨습니까? 오사카는 먹거리의 마을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맛있는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도톤보리는 그런 오사카 중에서도 특히 발전되어서, 가게의 수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번에 소개한 것은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 관광을 갈 때에는 꼭 돌아다니면서 가게를 찾아봐 주십시오! 오, 좋구나!라고 생각한 가게에 휙하고 들르는 것 또한 여행의 재미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