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에서 30킬로 정도에 위치한 [오타루]는 초밥의 성지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초밥을 제공하는 가게가 100점포 이상 있다고 합니다. 그런 오타루에서 “자 초밥을 먹자!”라고 생각해도 어떤 초밥집에 들어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초밥의 마을인 오타루는 정말 유명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곳에 가면 틀림없는 10점포를 소개할테니, 부디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지역민들로 북적거리는 창업 80년의 오래된 가게 [오타루 마사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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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도리에 창업한지 약80년. 오랫동안,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사랑 받아 온 초밥의 명점입니다. 차분한 가게 안에서, 홋카이도의 풍족한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를 맛 봅시다. 일품요리부터 세트, 단품의 니기리 등 메뉴도 풍부. 그 중에서도 최고는 [코레조 에조마에스시!]라고 해도 좋을 12개의 세트 메뉴인 [타쿠미]입니다.

토로와 버튼 새우, 북방 대합, 가리비 등 신선한 제철의 재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인기입니다! 일품 요리도 회나 구이 요리, 튀김 등 잔기나 스테이크 등도 있습니다. 1층은 카운터, 2, 3층은 객실과 테이블 석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장인의 일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1층의 카운터를 추천합니다.

2. 홋카이도 미슐랭 별 하나의 유명한 가게 [이세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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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 조용히 들어선 오타루의 초밥의 유명한 가게가 이곳의 [이세즈시]. 1967년 창업 이래, 물고기를 잘 아는 오타루의 사람도 만족하는 일품의 초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주인을 비롯해 안주인과 다른 장인들의 싹싹한 느낌도 좋은 인상. 카운터에 앉아서 훌륭한 솜씨를 눈앞에서 보면서, 초밥이나 일품 요리를 부탁합시다. 테이블 석도 있어서, 가족이나 그룹으로 와도 문제 없습니다!

재료는 모두 주인이 엄선한 제철의 것이라서 맛은 보증. 세트는 10개 3000엔~16개 6300엔 정도. 일본술의 소믈리에 자격을 가진 안주인이 추천하는 일본술과 함께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은 홋카이도 미슐랭 2012에서 별 한개를 획득해서, 전국에 이름을 알릴 정도의 가게. 가기 전에 전화로 확인, 예약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3. 혼자서도 그룹으로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스시와쇼쿠 시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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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도리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큰 건물이 [스시와쇼쿠 시카마]의 상징입니다. [오타루 스시야도리 유명 가게회]에 가맹된, 오타루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가게입니다. 빌딩의 1층에는 카운터와 다다미의 테이블 석, 2층에는 똑같이 다다미의 테이블 석과 좌식이나 방 등, 3, 4층에는 6~30명 정도까지 대응할 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많은 인원의 그룹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밥은 신선도 발군의 제철 재료를 사용하며, 8개 1080엔~이라는 매우 저렴함으로 특선 초밥도 5000엔 정도. 거기에 모든 초밥에는 시카마 특제 연어 살 국물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연어알 덮밥이나 성게 덮밥 등 덮밥 종류도 풍부. 직접 만든 오징어 젓갈과 덴푸라, 튀김, 영계의 반마리 튀김 등 초밥 이외의 메뉴도 많으므로, 꼭 배 고픈 상태에서 갑시다. 전용 주차장도 있으므로, 렌터카로 가도 안심입니다.

4. 전석 카운터 너머로 장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타루 타츠미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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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관광지의 한 곳인 [사카이마치 도리]. 이곳에는 키타이치 유리와 오타루 오르골당과 키타카로, 루타오 등 오타루를 찾은 사람은 반드시 들른다는 장소가 모여있습니다. 산책 도중에 점심이나 저녁으로 꼭 이곳 [오타루 타츠미즈시]에서 초밥을 드시지 않겠습니까? 1층, 2층 모두 카운터가 있어서, 장인의 훌륭한 일 솜씨를 보면서 일품의 초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오타루 근해의 것을 중심으로, 제철 생선. 초밥 세트는 1200엔~으로 저렴합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은 [오타루 세트]로 2000엔. 초밥 5개와 덴푸라, 자완무시, 맑은 국과 작은 덮밥까지 포함되어 나옵니다. 그밖에도 해물 덮밥과 구이, 튀김 등의 메뉴도 풍부. 오타루에 와서 관광만 하면 아깝습니다! 사카이마치 도리에 왔다면, 잊지 말고 [오타루 타츠미즈시]로 오십시오.

5. 신선한 재료와 초밥을 쥐는 기술이 빛나는 가게 [오타루 스시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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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의 유명한 가게들이 늘어선 스시야도리의 길가에 가게를 열고, 15년. 오타루의 초밥집으로는 역사가 짧지만, 그 맛과 기술을 바라며 단골들로 북적이는 가게 [오타루 스시덴]. 카운터 외에 테이블 석과 다다미도 있어서, 혼자로도 여러명으로도 이용 OK. 그 시기의 맛있는 생선을 맛보고 싶다면, 주인에게 맡기는 것으로 주문합시다.

계절에 따라 재료는 다르지만, 오오토로와 가리비, 넙치, 대게 등이 들어가 대체로 5000엔 전후. 여름에는 오타루산 성게,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팔각의 회 등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들여온 재료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라우스산의 어린 연어와 몬베쓰산의 부도우에비(새우) 등 좀처럼 보기 힘든 것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갔을 때는 그 날의 가장 추천이 재료를 주인에게 물어서, 먹는 것을 잊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6. 오타루에서 만들어진 유리 접시로 먹는 일품의 [니기리 쿠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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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리 쿠키젠]은 순간 보면 초밥집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통유리의 멋진 외관이 특징. 홋카이도 미슐랭 2012에서는 별 2개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오면 팬이 되는 사람이 속출하는 초인기 가게. 그 때문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다른 초밥집과는 다른 오타루에서 제작된 특별 주문의 유리 접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초밥과 코바치 등의 일품 요리 등 재료마다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손이 매우 바쁩니다.

외형의 아름다움은 물론, 제철의 재료를 사용한 초밥도 말이 필요없습니다. 오마카세의 초바은 5000엔, 오마카세 코스는 11000엔~. 가리비, 성게, 연어, 게, 철을 가리지 않는 것들이 들어간 [오타루 카이센돈] 4200엔도 추천! 오타루의 지역술도 취급하고 있으므로, 한잔 하면서 제철의 생선을 먹는 것도 멋이 있습니다!

7. 뒷골목의 들어가기 쉬운 것이 기쁜 [스시도코로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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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 왔다면 식사는 절대로 초밥! 그렇게 정했더라도, 좀 들어가기 어렵다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까?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외관이라면, 기죽어 버립니다. 그런 분에게는 이곳 [스시도코로 요시]가 추천! 스시야도리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 있는 동네 초밥집 같은 외관이 안심입니다. 하지만 한발 들어가면 주인의 날카로운 눈으로 들여온 홋카이도의 자연산 생선이 펼쳐집니다. 입하 상황에 따라서는 아오모리의 오마산 참치도 드실 수 있습니다.

제철의 생선의 오마카세는 4500엔~. 가게의 으뜸은 특상 카이센돈으로 여름에는 오타루산 성게 덮밥도! 진귀한 직접 만든 고래 베이컨과 직접 말린 라우스산 킨키야키 등도 있으므로, 꼭 맛 보십시오! 주인이 혼자서 다 하고 있는, 그런 유명한 가게입니다.

8. 가족 모두와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오타루 타케노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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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가 밀집한 사카이마치 도리에 있는, 관광 도중에도 편하게 들를 수 있어서 인기인 곳이 이곳의 [오타루 타케노스시]. 딱딱한 초밥집이라기 보다는 일반 식당 같은 외관으로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카운터와 테이블 석, 2층에도 테이블 석이 있습니다. 마치 집에 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는 즐거워야 할 것]이라는 주인의 강한 마음이, 초밥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타루 근해를 중심으로, 홋카이도 연안에서 잡히는 신선한 생선과 홋카이도산의 샤리가 최고의 궁합. 초밥의 세트는 1188엔~, 오마카세라도 4320엔. 성게, 연어알, 참치, 연어 등이 올려진 [아이노리돈] 2169엔도 추천입니다. 일본술의 종류도 충실하며, 홋카이도 이외의 명주도 많이 있습니다. 또, 구이와 덴푸라 등의 일품 요리도 있어서, 일본술과 함께 꼭 맛보고 싶습니다.

9. 혀로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초밥 [니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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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의 중심부로부터는 떨어져 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초밥의 유명한 가게. 2010년 2월에 열린 [제2회 일본 요리 컴페티션] 홋카이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그 기술을 계절별 생선을 사용한 초밥과 일품 요리로 맛 보아 주십시오. [오타루의 초밥과 계절 요리]를 내걸어, 맛은 물론 일식 특유의 외형의 아름다움이 빛납니다.

제철의 식재료를 충분히 사용해, 초밥 외에도 회나 튀김, 구이 등으로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은 장어, 겨울은 복어 등 그 시기에 제일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 현지 손님도 보증을 하는 정도. 추천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주문할 수 있는 [하나유젠]. 초밥, 말이, 덴푸라, 자완무시, 국물 등이 포함되어 2900엔으로,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오타루 수족관, 니신고텐 오타루 귀빈관의 관광 시에는 꼭 들르 보면 어떻습니까?

10. 80년 전통의 오타루의 오랜된 초밥집 [오타루 야마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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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의 거리 오타루를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서5명의 초밥집 주인으로 발족한 [오타루 스시야도리 유명 가게회]에 가맹하고 있는 [오타루 야마토야]. 1937년 창업으로, 8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가게입니다. 개성 있는 초밥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곳은 매우 정통파의 초밥집. 엄선된 재료와 정성스러운 업무 태도와 기술이 곳곳에 보이며, 그러면서도 적당한 가격이 기쁩니다. 선도 좋은 생선과 샤리에 사용한 쌀에 깐깐하며, 어제 오더라도 그 날의 가장 맛있는 초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점장의 추천 초밥]은 2000엔 정도로 꽤 저렴합니다. 국물이 포함된 [오마카세 니기리]도 4200엔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사실은 11:00~14:00의 런치 타임이 더욱 더 저렴! 초밥, 나마치라시, 덴푸라 정식 등이 1000엔 이하로 먹을 수 있습니다. JR오타루역에서도 가깝고, 주차장도 있어서 접근도 편리. 주변 호텔에 숙박 할때나 관광 도중에도 불쑥 들를 수 있는 그런 멋진 초밥집입니다.

오타루에서 일품 초밥을 먹읍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그 시기의 제일 맛있는 생선을 맛 볼 수 있는 오타루. 이렇게나 초밥집이 모여 있는 거리는 일본 전국을 돌아봐도 많지 않습니다. 한곳만이라면 조금 아쉽지 않겠습니까? 모처럼이니까 오타루의 체류를 조금 늘려서 여러 초밥집으로 발길을 옮겨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에 쏙 드는 가게를 꼭 이곳 오타루에서 찾아주십시오! 좋은 오타루 라이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