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전철로 약 1시간 거리의 ‘나리타공항’. 2015년에는 제 3터미널도 오픈했으며, 연간 이용자수 3700만 명을 돌파하는 일본 하늘의 현관입니다. 나리타공항은 비행기를 타려는 목적 이외에도 쇼핑을 하거나 전망대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보려는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나리타공항에 입점해 있는 추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전통 있는 소바 가게부터 정통 중국요리점까지 10곳을 선정했습니다.

1. 카운터석에서 정통 에도마에 초밥을 ! [스시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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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대표적인 일본요리라 하면 초밥이겠죠. 이곳은 카운터석에서 바로 초밥을 만들어주는 ‘스시덴’입니다. ‘스시덴’은 제철의 신선한 생선을 사용하는 정통 에도마에 초밥집. 이곳에서는 초밥 한 개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이번에 추천해 드릴 메뉴는 세트 메뉴입니다.

오전 9시부터 런치 타임으로, 초밥 12개에 스프, 샐러드가 세트로 된 메뉴가 1026엔에 제공됩니다. 또한 점장 추천 메뉴는 1007엔 등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나리타공항에 도착해 우선은 일본요리를 대표하는 초밥을 드시는 건 어떠세요 ?

2. 서안 스타일 고급 중국요리 [토쇼토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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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 있는 고급 중국요리점으로 서안 스타일을 추구하는 ‘토쇼토쇼멘’. 가게 이름인 명물 ‘토쇼멘’을 비롯해 간단한 요리와 해산물 종류, 히나베 등 다양한 메뉴도 매력적입니다. ‘서안 코스’라는 코스 요리를 주문한다면, 에피타이저 4종, 서안 쇼롱포, 후카히레 조림, 소갈비 굴소스 볶음 등 여러가지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중국요리는 혼자서는 물론 가족끼리 모여 먹기에도 좋죠. 나리타공항을 이용할 때 이곳 ‘토쇼토쇼멘’에 들러보세요.

3. 태국 정부가 공인한 정통 태국 레스토랑 [태국 요리 자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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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공인한 정통 태국 요리를 드실 수 있는 ‘태국 요리 자이타이’. 태국 현지의 식재료를 잘 아는 태국인 요리사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조미료부터 레몬그라스, 라임 잎, 고수, 허브 등의 식재료도 가능한한 태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드실 수 있는 정통 태국요리에는 그린카레, 똠양꿍 라멘, 월남쌈 등이 있습니다. 모두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태국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레스토랑임에 틀림없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정통 태국요리를 드셔보세요.

4. 덴푸라를 중심으로 한 일본 요리 [아게타테노 텐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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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보며 갓 튀겨낸 덴푸라를 즐길 수 있는 ‘아게타테노 텐테이’. 이곳에서는 볼륨 만점인 ‘텐동, 미니소바 세트’와 덴푸라와 회가 세트로 된 ‘토로로로바 정식’등의 일본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덴푸라는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또한 생선구이와 하얀 쌀밥, 된장국 등이 세트로 된 ‘텐테이 아침 정식’과 바삭바삭한 카키아게(해물과 채소를 가늘게 썰어 튀긴 것)가 올려진 ‘새우 카키아게 텐차’등 아침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비행이라면 탑승 전에 들러도 좋겠죠. 일본식 요리가 생각난다면 이곳 아게타테노 텐테이로 오세요.

5. 심혈을 기울인 한그릇의 라멘 [멘야 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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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가나가와를 중심으로 체인점을 두고 있는 라멘 가게 ‘멘야 우마이’. 일본 음식 중에서 라멘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 분도 많을 텐데요. 이곳 라멘은 닭의 연골과 닭뼈를 구워내 끓여내는 스프가 특징입니다. 손으로 직접 구워내는 돼지고기구이는 부드럽고 그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내몽골에서 산출되는 천연 탄산수가 면 반죽에 사용됩니다.

참고로 라멘 종류는 소금, 간장, 돈고츠 3가지 맛이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라멘은 프랑스 부르타뉴 지방의 게랑드산 자연염을 사용한 소금맛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일품입니다.

6. 멋스러운 카페 레스토랑 [오봉드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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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스트푸드가 증가하고 있는 영향에서인지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은 바로 영양밸런스가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카페 레스토랑 ‘오봉드고항’입니다. 생선과 고기 등의 메인요리에 밥은 흰 쌀밥과 오곡밥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된장국과 샐러드, 반찬 2가지가 세트로 된 정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당근과 양파를 듬뿍 사용한 오리지널 드레싱도 인기입니다. 그리고 메밀가루 크레프를 사용한 일본식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세요.

7. 전통있는 소바 가게 [나가사카 사라시나 누노야타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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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도 좋지만 일본음식이라 하면 소바겠죠. 이것이야말로 도쿄내기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은 맛있는 소바를 드실 수 있는 추천 가게입니다. 2016년 11월에 오픈한 ‘나가사카 사라시나 누노야타헤’. 본점은 아자부주방에 있으며 창업 220년 이상된 전통있는 가게입니다.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곳의 소바는 메밀가루 100퍼센트의 ‘나마코 우치소바’, 고급스러운 ‘오마에 소바’, 메밀가루 80퍼센트의 ‘타헤 소바’ 3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바쯔유도 부드럽고 진한 ‘아마시루’와 당분이 적어 깔끔한 맛의 ‘카라시루’의 2종류가 있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섞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소바를 드시러 가보시겠어요 ?

8. 흰 쌀밥이 맛있는 고급스러운 상차림 [gi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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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는 역시 기름진 고기가 아닐까요. 갈비와 로스, 안창살, 우설 등은 상상만으로도 군침을 삼키게 되죠. 그런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가게가 ‘야키니꾸 식당 얌마’입니다. 배부르게 야키니꾸를 먹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보통의 야키니꾸 스타일과는 달리 철판에 고기가 올려진 상태로 서비스되는 정식 메뉴랍니다.

간판 메뉴인 ‘와규갈비 정식’과 ‘우설 정식’, 와규를 사용한 스키야키 메뉴인 ‘와규사로인＆모모’와 ‘와규 오늘의 4종 모듬’ 등이 있습니다. 관광 전에 이곳에 오셔서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9. 새로운 정식 스타일의 야키니꾸 [야키니꾸 식당 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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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는 역시 기름진 고기가 아닐까요. 갈비와 로스, 안창살, 우설 등은 상상만으로도 군침을 삼키게 되죠. 그런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가게가 ‘야키니꾸 식당 얌마’입니다. 배부르게 야키니꾸를 먹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보통의 야키니꾸 스타일과는 달리 철판에 고기가 올려진 상태로 서비스되는 정식 메뉴랍니다.

간판 메뉴인 ‘와규갈비 정식’과 ‘우설 정식’, 와규를 사용한 스키야키 메뉴인 ‘와규사로인＆모모’와 ‘와규 오늘의 4종 모듬’ 등이 있습니다. 관광 전에 이곳에 오셔서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10. 따뜻한 일본의 맛이 있는 [다시 차즈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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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재료를 얹어 그 위에 다시를 부어먹는 ‘다시 차즈케’. 옛날부터 일본의 집밥으로 친숙한 ‘다시 차즈케’를 고급 패스트푸드로서 맛볼 수 있는 곳이 ‘다시 차즈케 엔’입니다. 메뉴는 다시마와 마른멸치, 소우다카츠오와 사바부시, 카츠오부시에 닭뼈 스프를 더한 다시를 사용한 ‘우와지마산 타이다시 차즈케’와 ‘츠케마구로의 어부풍 다시 차즈케’ 등.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러 꼭 한번 일본의 따뜻한 맛, 다시 차즈케를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구루메가 모여있는 나리타공항으로 오세요!

나리타공항의 추천 구루메 베스트 10 잘 보셨나요? 나리타공항에는 전망데크에서의 비행기 견학 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와 라디오 공개방송 등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휴일에 가족, 연인들과 나리타공항에 나들이를 나와 소개해 드린 맛있는 음식들을 드셔 보세요. 국제적인 분위기가 여러분을 자극할지도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