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서쪽의 보소 반도가 태평양을 접하고 있는 치바현. 도쿄 디즈니 랜드와 카모가와시월드 등 플레이 스폿도 가득한 곳입니다. 보소 반도의 해산물을 사용한 나메로와 멜로우와 하카리메, 현의 특산품이기도 한 땅콩을 사용한 과자 등이 유명하며, 그 밖에도 망고, 정어리, 장어, 붕장어, 더욱이 라면 등의 다양한 음식들이이 관광객의 입맛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번에는 그런 치바의 추천 현지 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치바에 오셨다면 꼭 방문해주세요.

1. 치바라면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피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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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현지인들 사이에서 반드시 특산품으로 거론되는 것이 ’땅콩’ 입니다. 쇼와 중기에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에 소개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치바라고하면 땅콩을 떠올리는 일본인이 많습니다.

땅콩 직판장인 ‘피네키’에서는 명물 땅콩을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땅콩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땅콩맛에 소프트 크림의 부드럽고 밀키한 맛이 일품으로 일부러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스테디셀러 ‘피넛 타이코‘와 ‘피넛 오코시‘ 등 직매소에서는 다른 상품도 다수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기념품과 안주를 구입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 보슈 명물 인 비파를 듬뿍 사용한 일품 메뉴의 ’비파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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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지바의 현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비파. 치바 비파의 역사는 1751 년 치바현의 토미우라에서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역사깊은 비파의 맛 중에서도 ‘보슈 비파’는 매년 황실에 헌상 될 정도의 일품입니다.

토미우라에 있는 ‘미치노 에키토미우라’의 ‘비파클럽’에서는, 비파 소프트 크림, 비파 카레, 비파 음료 등 일본의 비파 발상지로서 비파를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역시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일반 소프트 크림과는 다른 ‘초 프리미엄 비파잎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는 업그레이드 메뉴가 있어서 무려 비파 열매도 토핑되어 있어서 한층더 비파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3. 어부 요리를 맛볼 수있는 정어리 전문점 ‘우미노쇼쿠도 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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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지않은 명칭 ‘히시코’ 라는 것을 아십니까?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일본동해의 ‘헤코시’가 검색되는 경우가 많으며, 전국적인 지명도로 ‘헤시코’에서 약간 떨어집니다. 그 정체가 바로’ 멸치’입니다.

현지 음식으로 유명한 오시즈시입니다 만, ’쇼쿠도나무라’에서는 멸치 요리를 많이 다루고있으며, 스시와 만두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히시코를 취급하고있는 가게는 많이 있지만 만두로 제공하고 있는 가게는 좀처럼 없어요.

또한 풍부한 멸치 요리의 메뉴는 치바의 어부 요리의 대표격인 미소와 멸치를 두드린 ‘나메코’, 멸치 회를 소스에 담근 ‘츠케동’ 오랫동안 토마토로 삶은 서양식 요리 ‘멸치의 토마토 조림 정식’등 메뉴도 매우 풍부하답니다. ‘시시코노 오시즈시’와 ‘이와시노 나메로’라고 하는 치바의 2 대 현지 음식을 모두 맛볼 수있는 추천 가게입니다.

4. 이노시시 멘치 카츠와 다케노코 멘마가 일품인 거리 역 레스토랑 ‘타케유라 쇼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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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이스미군 오타키정 특산품이라고하면, 죽순과 멧돼지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붐을 일으키고있는 휴게소. 도로변에 설치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잇는 시설에는 지역의 명산품과 특산품 즐비합니다. ‘미치노 에키 타케유라 사토 오오타키 ‘도 그런 역 중 하나입니다.

’미치노 에키 타케유라 사토 오오타키’의 시설 내에 있는 레스토랑 ‘타케유라 쇼쿠도’에서는 현지의 명산품인 멧돼지와 죽순을 듬뿍 사용한 메뉴가 즐비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인기 메뉴는 멧돼지 멘치 카츠 (200 엔)와 멧돼지 멘치 카츠를 곁들인 ‘다다카쓰카레」(980 엔)에 멧돼지 차슈이 3 장 들어간 ‘사토야마라면’ (800 엔)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죽순 멘마를 사용한 ‘타케유라 라면'(600 엔)과 ‘죽순 만두‘ (270 엔), ‘우리보만‘(200 엔),’우리히메만’ (200 엔) 등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멧돼지, 죽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5. 돈부리에 가득찬 붕장어가 맛있는 ‘이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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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훗쓰시의 명물 붕장어 ‘하카리메’입니다. 하카리메의 이름은 붕장어의 허리 모양이 저울과 비슷한 모습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붕장어 요리라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붕장어 덮밥‘입니다.

훗쓰시 도쿄 근처에있는 ‘이소네’는 붕장어 구이와 장어 구이를 모두 그릇 넣은 ’하카리메2색동’(1960 엔)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붕장어 덮밥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구이를 떠 올릴리겠지만, 시로야키도 맛볼 수 있는 이곳의 메뉴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심한 요리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하카리메2색동 ‘은 무려 하루 한정 10 식으로 매우 희소 가치가 높은 메뉴입니다. ‘하카리메2색동’을 드실려고 방문하신다면 시간을 꼭 체크해보세요. 일반 붕장어 덮밥과 클래식의 붕장어 덮밥 외 초밥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도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그릇에 가득한 명산의 붕장어를 맛입니다.

6. 리즈너블하게 꼬치로 고래 베이컨을 맛볼 수 있는 ’쿠지아게토코로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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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먹어온 고래 고기. 그런 고래 고기는 옛날에는 귀족이나 무사 사이에서 선물로 취급되어 온 희귀품이었습니다. 민간인에 고래 고기의 존속이 퍼진 것은 에도 시대로 요즘에는 식용으로 조직적인 포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치바현도 그 중 하나이며, 보소 반도에서는 쯔찌쿠지라이 포경되어 있고, 고래 고기의 건어물과 고래의 양념장 등 가공품도 취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포경 문제도 있고, 가까운 식품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워진 고래 고기. 그러나 치바현 카시와시의 ‘쿠지아게토코로 시노‘에서는 고래 고기를 베이컨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꼬치 튀김을 맛본 후 입가심으로 고래 베이컨은 안성맞춤의 메뉴랍니다. 가격은 600 엔으로 싸지는 않지만 고래 특유의 맛과 풍미를 꼭 즐겨보세요.

7. 논메타포크를 사용한 아부리동이 유명한 ‘치바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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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음식이라고하면, 유서와 역사를 느끼게 하는 것이 많죠. 그 가운데, 최근 들어 새로운 치바의 현지 음식이 탄생했습니다. 그 이름도 ‘치바라멘’ 입니다! 여기 돼지 덮밥은 치바현의 지역 이스미 쌀과 현지 야채를 사용한 ‘순수 치바 산’ 덮밥입니다.

돼지 덮밥의 고기는, 치바 대학이 개발한 ‘논메타포크’입니다! 10 년의 세월을 걸쳐 개발한 치바의 건강한 돼지고기와 현지 재료의 하모니를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단품 700 엔입니다. ‘치바라멘’은 치바 돼지 덮밥 외에도 일반 돼지 덮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쪽도 치바의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일품으로, 가격은 보통 650 엔입니다.

8. 우치보에 가면 꼭 먹고 싶은 타케오카 라면 ‘우메노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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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쓰시 타케오카어항으로 전해지는 ‘타케오카 라면’은 색다른 토핑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알려진 요리입니다. 일반라면은 끓인 스프에 차슈와 파를 올려서 먹지요. 그러나 타케오카 라면은 차슈 국물을 그대로 양념으로 사용합니다.

듬뿍 깔린 차슈에 깍뚝 썰은 양파를 토핑한 호탕한 요리입니다. ‘우메노이에’의 타케오카 라면은 산더미처럼 양파가 토핑된 점이 특징적인 일품입니다. 차슈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타케오카 라면. 근처에 들렀을 때에는 꼭 맛보세요.

9. 역을 나오지 않고 먹을 수있는 현지 음식 ‘야요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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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교통망의 발달로 현지 음식은 현지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지 주민의 배를 만족시키고 있는 새로운 음식도 많이 존재합니다. JR 아비코역의 홈에 있는 ‘야요이켄’ ‘아부라아게소바 우동’도 그 중 하나입니다.

역에서 나오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서민의 B 급 현지 음식은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인기가 높아져 지금은 아비코을 대표하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서서 먹는 소바 가게이므로, 소님의 회전률은 빠르지만 일부러 하차까지 해서 먹으러 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성황입니다.

국수에 거대한 튀김이 두 개가 나오는 것이 특징. 그러면서도 가격은 540 엔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B 급 현지 음식입니다. 전철을 내려서라도 먹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왕래하는 김에 꼭 들러보세요.

10. 현지 쌀을 아낌없이 사용한 본죠조주를 자랑하는 ‘키도이즈미 주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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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술 사케 중에서도 역시 막 완성 된 술이 맛있는 법입니다. 추운 골절에 넣어진 술은 겨울을 맞이하는 무렵의 신주입니다. 주조에서는 갓 짠 신주를 ‘하츠시보리’라고 일반적으로 술과 구별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맛이 일반 술과는 다르다며, 술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합니다.

치바현에있는 여기 ‘키도이즈미 주조점’에서는 55℃ 고온에서 만든 ‘아후스’와 현지 쌀을 사용한 ‘하츠시보리 본죠조’, ‘하츠시보리에 고리사케 본죠조’등이 인기입니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잡지와 미디어에서 다루어지는 경우도 자주 있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술 매니아들에게는 참지 못한 현지에서만의 술맛을 느껴보시는건 어떻까요.

치바현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겨 보자!

어떠셨나요? 치바현은 도심 근처에 있으면서도 자연이 풍부한 토지로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 음식도 풍부하답니다. 나리타 공항과 디즈니 랜드 등 관동 지방의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명소도 있으므로, 그 때 지바현의 현지 음식을 꼭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