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홋카이도 신칸센의 개통으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는 홋카이도. 광대한 대지면적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경관은 물론 먹거리의 보물상자로 불릴 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홋카이도인데요. 이러한 홋카이도 여행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호텔의 선택도 아주 중요한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만족할 만한 여행을 돕기 위해 홋카이도 내에서 인기있는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잘 보시고 여행에 꼭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조식부터 해산물 파라다이스「라비스타 하코다테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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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스타 하코다테베이」는 하코다테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데요. 베이 에리어나 새벽시장이 가까워 식사나 관광에 아주 편리한 입지조건을 갗추고 있답니다. 호텔내　제일 윗층에는 노천탕도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구요.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의 맛있는 조식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곳의 조식은 아침부터 이쿠라(연어알)를 비롯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하나바타케 목장의 스위트도 리필 자유등 놀라움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코다테의 관광거점으로, 또한 화제의 아침식사로 여러분의 기대를 충분히 채워 줄 것입니다.

2． 객실에서 감상하는 절경「 자・윈자 호텔 토우야 리조트＆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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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약 625미터의 포로모이산 정상에 있는「자・윈자 호텔 토우야 리조트＆스파」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전객실에서 토우야코(洞爺湖)와 우치우라완(内浦湾), 요테이산(羊蹄山)의 절경을 감상할 수가 있는데요. 홋카이도의 광대한 대지면적을 실감하게 되실 거예요.

2008년에 홋카이도 토우야코에서 G8 정상회담이 열린 후로 그 지명도가 급상승 했는데요.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호텔부문 별 다섯개와 레스토랑부문에서 별 셋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온천은 스키야즈쿠리(数寄屋造り:찻집풍의 주택양식)의 온천「야마 이즈미」외에 25미터 옥외 풀장등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답니다. 홋카이도 유일의 리조트호텔에서 관광의 피로를 풀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3． 조식 뷔페가 인기인「도미인PREMIUM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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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체인을 전개하고 있는 도미인의 프레미엄 브랜드가 바로 도미인PREMIUM삿포로인데요. 이 호텔은 눈이 많은 삿포로에서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상점가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번화가도 가까이 있어서 저녁에 한잔 하러 나갈 때도 아주 편리하답니다.

머니머니해도 이 호텔의 최고의 자랑은 엑스페디아 세계 랭킹 5위를 차지한 조식 뷔페인데요. 이쿠라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해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자기만의 해물덮밥을 만들어 드셔도 좋구요. 징키스칸(양불고기)이나 스프 카레를 비롯해 카츠겐(홋가이도 한정의 유산균 음료) 등 로컬 음료까지 제공되고 있답니다. 아침부터 홋카이도 구르메를 섭렵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가게에 갈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물론 다른 지점의 도미인과 마찬가지로「요나키소바」의 무료 라멘 서비스도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4． 아이들과 함께라면 「호텔 마이스테이즈 프레미아 삿포로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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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하철 난보쿠센(남북선) 나카지마공원에서 걸어서 2분이라는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춘「호텔 마이즈테이즈 프레미아 삿포로 파크」는 2016년 10월 1일 리브랜드한 아주 후레쉬한 호텔이랍니다.

25층 건물로 고층에서는 삿포로의 절경을 마음껏 구경하실 수 있구요. 엔카부츠온센(바닷물에 가까울 정도의 염분이 강한 온천)인「파크 사이드・스파」는 젯트바스와 사우나, 그리고 여성용 대욕장에는 노천탕도 완비되어 있답니다. 삿포로에서 처음으로「미키하우스 육아총연・웰컴 베이비의 숙소」로 인정받아 아이들과 함께 온 손님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커플이나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어요.

5． 장기체류를 예정하고 있다면「호텔 삿포로 멧츠」

JR삿포로역에서 걸어서 7분, 그리고 지하철 키타18조역에서는 걸어서 2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는「호텔 삿포로 멧츠」. 이곳의 특징이라고 하면 실내에 키친과 전자동 세탁기, 건조기가 구비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여행도 길어지면 세탁물이 쌓이잖아요. 이곳이라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죠.

키친도 구비되어 있어 시장에서 사온 식재를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실 수도 있구요. 1층에는 편의점이 있구요. 또 주변에는 수퍼마켓도 많이 있어 편리하답니다. 홋카이도 대학의 포플러 가로수길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도 아주 좋답니다. 가족끼리 홋가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6． 노천탕에서 절경을「죠잔케이 그랜드 호텔 즈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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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안방이라 불리는 죠잔케이(定山渓)는, 단풍으로도 널리 알려진 명소이며, 삿포로에서 손쉽게 갈 수 있는 레져타운으로 인기인데요. 이곳 죠잔케이에 있는 것이 바로「죠잔케이 그랜드 호텔 즈이엔」 이랍니다. 죠잔케이 최대급의 노천탕을 자랑하는 죠잔케이 그랜드 호텔은 전체적으로 1026평이나 되는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어, 단풍철이 되면 노천탕에서 그 절경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푸드 팩토리「그랑듀르」에서는 2〜3개월마다 바뀌는 계절 한정의 테마요리와, 그때그때 눈앞에서 만들어 내는 요리를 뷔페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호텔방도 일본식, 서양식, 일본서양 절충식 등 여러가지 타입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대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7． 노천탕에서 지옥계곡을 감상하다「다이이치 타키모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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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말기의 안세이5년, 1858년에 타키모토 카나조가 아내의 온천요양을 위해 개설한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노보리베츠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여관이랍니다. 11종류의 온천수가 하루에 약 1만톤이상 솟아나는 곳으로「온천의 백화점」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답니다. 노보리베츠에서는 화산활동에 의해 생겨난 수많은 지고쿠다니(지옥계곡)가 있어, 온천수가 솟구치는 장면이나 분화구 등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는 1500평이나 되는 엄청나게 넓은 온천을 보유하고 있어,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기며 지고쿠다니(지옥계곡)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호텔룸도 일본식과 서양식 타입이 있고, 식사도 회석요리나 뷔페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8．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에 가고싶다면「히루톤 니세코비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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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눈이 해외에까지 알려져 지금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윈터리조트가 된 니세코. 니세코 안느프리의 산턱에 펼쳐지는 리조트에리어, 니세코 비랫지의 중심이 되는 곳이 바로「히루톤 니세코비렛지」인데요. 관광지로서 일년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니세코의 베스트 시즌은 바로 겨울이랍니다. 파우더스노우의 솜털같은 눈을 찾아 많은 스키어와 스노우보더가 세계에서 몰려드는 곳이랍니다.

체류중에는 스키도구를 모두 관리해 주고 있기 때문에 아무때나 스키를 즐길 수 있답니다. 호텔내에는 온천과 레스토랑도 병설되어 있어 스키나 스노우보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많은 호텔이랍니다.

9． 고급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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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급리조트로 유명한 호시노 리조트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인데요. 이 호텔이 자리하고 있는 곳은 홋카이도에서도 특히 자연으로 둘러싸인 토마무랍니다. 토마무의 눈은 내륙 특유의 파우더 스노우로 실키 스노우 라고 불려질 만큼 부드럽답니다. 게다가 다른 스키장과 비교했을 때 맑은 날의 일수가 높은 것도 매력의 하나랍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는 스키장이 병설되어 있으며 무려 29개의 코스를 개설하고 있는데요. 초보자에서 상급자까지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또하나, 전천후형의 미나미나비치는 거대한 돔형태로 파도를 만들어내는 풀장인데요, 윈터스포츠를 즐기지 않더라도 여름철 리조트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 호텔은 리조트를 중심으로 한「자 타와(ザ・タワー)」, 그리고 럭셔리한「리조나레 토마무(リゾナーレトマム)」의 2종류로 나눠지는데요. 리조나레 토마무의 객실은 제트바스와 사우나가 완비된 100평이 넘는 스위트룸이 전부인데요. 체류 목적에 맞게 호텔을 선택할 수 있겠죠? 토마무에 오실 때는 꼭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예요.

10． 마법의 성을 연상케 하는 「호텔 노이슈로스 오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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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초밥 등으로 유명한 오타루, 이곳 오타루역에서 차로 15분정도 간 곳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바로「호텔 노이슈로스 오타루」인데요. 마치 유럽의 성을 연상케하는 로맨틱한 외관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전객실이 오션 뷰랍니다.

게다가 객실 전체에 노천탕이 구비되어 있어, 파도소리, 바다의 내음을 느끼며 저녁 노을을 감상 할 수도 있구요. 식사로는 쉐프가 손재주를 자랑하는 일품 프렌치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일상을 떠나 멋진 호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홋카이도의 멋진 호텔에서 여행기분을 만끽해 볼까요?

어떠셨어요? 홋카이도는 면적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름난 관광지를 구경하거나, 대자연에 둘러싸여 힐링을 하거나,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것까지 모두다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데요. 홋카이도를 여러군데 돌아보시며 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일품 먹거리까지 섭렵! 하시고 가세요. 그때는 오늘 소개해 드린 호텔들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