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도부현과는 다른 식문화가 있는 오키나와현.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한 먹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여행을 왔다면, 그런 현지만의 먹거리를 맛 보고 싶어집니다. 이번에는 그런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현지인들도 모두 다니는 그런 맛있는 먹거리와 추천 인기 가게를 모아서 소개합니다. 오키나와 체류 중에 꼭 점심이나 저녁에 가 보시길 바랍니다.

1. 하루 2시간 반 밖에 먹지 못하는! 전설의 오키나와 소바 [슈리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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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오키나와 소바 [사쿠라야]에서 직접 전수받은 수타 오키나와 소바를 먹을 수 있는 가게. [사쿠라야]의 오키나와 소바에 매료되어, 그 맛과 전통의 기술을 물려 받은 주인이 만드는 [슈리 소바]는 바로 감동 그 자체. 새벽 4시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만들어 내는 끈기 강한 면이 돼지 고기, 가쓰오부시, 소금 만의 재료로 된 맑은 다시 국물에 절묘하게 매치.

토핑은 삼겹살과 로스, 흰색 어묵, 생강과 면과 스프의 방해가 되지 않을 적당함. 산뜻한 맛 속에서도 깊이를 느끼는 일품입니다. 오키나와식 다키코미밥 [쥬시]도 꼭 주문합시다! 이 가게는 오키나와 소바의 초 유명 가게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영업시간이 2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 꼭 먹고 싶은 분은 개점 전에 가게에 도착해서 기다릴 각오가 필요합니다. 줄을 서서라도 먹고 싶은 그럼 가게입니다!

2. 바다의 거리 오키나와에서 맛 보는 소재 본래의 맛! [마구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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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풍부한 오키나와현. 시장에는 희귀하고 컬러풀한 물고기도 돋보입니다. 하지만 [마구로(참치)]의 이미지는 별로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현내의 어획량의 반수는 쿠로마구로, 메바치마구로, 키하다마구로 등의 [마구로]가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초밥 가게와 술집에서도 물론 먹을 수 있지만, [마구로]를 먹는다면 [마구로 식당]이 으뜸입니다!

오키나와 근해에서 잡은 [마구로]를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지만, 추천은 [츄오치돈]. 신선해서 맛볼 수 있는 [마구로] 본래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도로 갈 때 많이 이용하는 페리 터미널 2층에 있으므로, 외출 전에 배를 채워 두는 것은 어떻습니까?

3. 오키나와 전통의 맛! [류큐 사카바 테비치야 혼포]의 아게테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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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비치]를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2014년에 개최 된 [제3회 왓타 나하 메시 그랑프리 결정전]에서 당당히 그랑프리를 수상한 메뉴. 테비치는 오키나와에서는 자주 먹고 있지만, 오키나와 이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족발을 삶아서 부드럽게 하고 맛을 더한 것이지만, 독자적으로 개발한 처리 방법으로 여분의 지방을 거른 질 좋은 콜라겐만을 남길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여성에게 추천.

비밀의 가루로 불리는 양념이 버릇이 됩니다. 카레 맛의 [코우아게테비치]와 빨간 고추로 맛을 더한 [아카아게테비치]도 있습니다. 테비치를 사용한 메뉴는 삶은 [야미츠키테비치]와 표면을 바삭하게 구운 [쇼우테비치], 조림이나 육회 등으로 풍부. 지금까지 피했던 분도 한번 먹길 바라느 메뉴입니다.

4. 볼륨 만점의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하나가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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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는 테비치의 전문점으로 문을 열었지만, 지금에서는 정식 메뉴를 두루 갖춘 식당으로 현지인과 관광객의 행렬이 이어지는 인기 가게 [하나가사 식당]. 마키시 공설 시장의 바로 근처에 있는 하나가사 식당이라면, 관광과 쇼핑 도중에도 들르기 쉬워서 매우 편리합니다. 추천은 [A런치]와 [B런치]. 원래는 오키나와시가 원조라고 하는 볼륨 만점의 정식. 하지만 런치라고 해도 점심 시간 뿐 아니라 영업시간 내라면 언제든지 주문할 수 있는 식당이 대부분입니다.

[하나가사 식당]에서는 A, B 외에도 스페셜과 모리아와세, 하나가사 런치 등도 있습니다. 각각 나오는 반찬이 다르지만, 어쨌던 양이 많은 것이 특징. 가능한 배를 비우고 갑시다! 덧붙여서,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아이스티는 무료입니다. 발길을 옮겨 볼 가치가 있습니다!

5. 아메리카 원조의 패스트 푸드!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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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에서 유명한 패스트 푸드를 말한다면 [A&W]! 무려 오키나와현에만 30점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밀착한 가게로 현민에게는 [엔다]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오키나와가 일본으로 반환되지 전인 1963년에 제1호점을 열었지만, 원래는 루트비어를 파는 스탠드로 미국에서 탄생한 것이 시작이라 합니다.

루트비어는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 음료로, 다양한 약초의 껍질이나 뿌리를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맛이지만, 이 가게에서는 시음할 수 있으므로 우선은 도전해 봅시다. 마음에 들면 주문하고, 그 다음은 무제한 리필입니다! 햄버거나 카리 후라이와 함께 즐깁시다. 점포에 따라서 드라이브인 형식과 드라이브 스루도 있으므로, 드라이브 도중에 들르기도 편리합니다. 꼭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6. 현지인들도 아주 좋아하는! 오래 된 가게의 스테이키 하우스 [쟛키 스테이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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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후의 마무리로 뭔가를 먹고 싶어집니까? 고기!라고 생각한 분도 적지는 않지 않습니까. 나하 시내에도 수 많은 스테이키, 야키니쿠 가게가 있지만, 오키나와 현지인들은 단골 가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사실 많으며, 그 중에서도 [쟛키 스테이키 하우스]는 창업 60년을 넘은 오래된 가게로 연일 심야에도 행렬이 생길 정도의 스테이키 유명 가게. 싸고 맛있는 스테이키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잡지와 미디어에도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 메뉴는 [텐다로인스테이키]의 미디엄레어. 샐러드와 스프, 빵 혹은 밥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테이블에 도착하면, 스테이키 소스나 소금, 후추 등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맛을 더하고, 실컷 먹읍시다! 분명 당신의 위장은 만족할 것입니다! 맛있는 스테이키를 실컷 먹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입니다!

7. 그 비쥬얼에 놀라는! 데카모리 메뉴[오쇼쿠지쇼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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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에서 요리를 주문했을 때, 양이 많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까? 특히 어항 근처의 식당 등, 일하는 사람을 위해 고안 된 메뉴가 많고, 모두 볼륨 만점. 다 먹을 수 있을지 생각하기 전에 이야기의 근원을 먼저 보지 않겠습니까? 데카모리 메뉴로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 되고, 입소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오쇼쿠지쇼 하부].

메뉴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하나 하나가 어쨌던 데카모리. 그 중에서도 꼭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인 [니쿠소바]. 오키나와 소바 위에 수북히 담은 야채 볶음이 올려져 있습니다! 보면 무심코 웃어버릴 정도, 그 비쥬얼에 놀랄 것입니다. 더구나 다 먹지 못해도 포장이 가능하지만, 꼭 배를 굶고 가 보십시오!

8. 나하 국제 거리의 타코스의 오래된 가게! [챠리 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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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시에 본점을 두고 1956년 개업한 [챠리 타코스]의 2호점이 나하의 중심부, 국제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꼭 먹고 싶은 것이 타코스와 타코라이스. 타코스는 기본인 비프 이외에 치킨, 참치도 있습니다. 타코라이스는 이 가게에서는 [챠리라이스]로 불려지고, 소스는 [스파이시], [믹스], [마일드]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사이즈도 3종류로 있으므로, 공복 상태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밥 위에는 확실히 맛이 베인 타코 미트와 치즈가 올려지고, 양상추와 토마토가 더해져 있습니다. 그리고는 비전의 소스를 뿌려서 섞어가면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간편하게 맛있는 타코라이스를 맛볼 수 있고, 기념품 가게와 숙박시설이 늘어선 국제 거리 한켠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메뉴에는 파스타와 샌드위치, 핫도그 등도 있으므로 그룹이나 가족끼리의 식사에도 딱입니다! 국제 거리에 오셨을 때 꼭 발길을 옮겨 보시면 어떻습니까?

9. 마키시 공설 시장에 있는 해물 요리집 [키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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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체류 중에 한번은 꼭 가는 장소라고 하면 [마키시 공설 시장]. 특별히 무언가를 살 예정이 없어도, 오키나와만의 독특한 컬러풀한 물고기와 반찬 등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2층에 식당이 있는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지만 사실은, 1층의 가게에서 좋아하는 물고기를 고르면 2층 식당에서 조리해서 줍니다! 그 경우에는 조리비가 별도로 들므로, 직접 2층의 가게에서 추천을 듣고 주문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키라쿠 식당]에서는 시장에서 매입한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메뉴가 풍부합니다. 회를 시작으로 오키나와현 생선, 구루쿤의 튀김이나 게와 새우 칠리 소스, 가시복을 사용한 아바사 지루(국) 등 희귀한 것들도 있습니다. 오키나와 소바와 산마이니쿠돈 등, 면, 밥류도 있으므로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도 사용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본인 취향의 오키나와 요리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10. 오키나와 고래의 정경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수이 둔치]의 아구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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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돼지는 오키나와 고유의 재래종 돼지로 마리 수가 적어서 귀중한 돼지 고기입니다. 그런 아구 돼지를 먹고 싶다면 [수이 둔치]에 꼭 가 보시길 바랍니다. 자사 직영의 약 3만평의 목장을 가지고, [오모로아구]라는 브랜드명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또, 그외의 식재료도 대부분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 지정의 명승 [킨죠쵸우이시다타미미치]의 입구 가까이에 있으며, 넓이 300평의 원내에는 빨간 기와의 안채와 빌릴 수 있는 별채도 있습니다.

또, 아와모리 자료관과 민속 자료관도 병설 되어서, 시간이 있다면 가볍게 견학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의 하나.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아구 돼지의 요리는 점심이라면 오로시카츠, 스테이크, 카츠돈, 밤이라면 샤부샤부, 스키야키나베가 추천입니다. 식사 뿐만 아니라 연못과 정원이 보이는 방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아구 돼지를 맛 보시지 않겠습니까?

나하시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만끽합시다!

어떠셨습니까? 소개한 것들은 모두 매력적인 현지 먹거리 뿐이지만, 당신의 신경 쓰이는 것은 있었습니까? 나하 시내는 음식점이 많으므로 어디에서 밥을 먹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행렬이 만들어져 있어도, 꼭 포기하지 말고 줄을 섭시다! 분명 마음에 남는 먹거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