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보고이기도 한 인기 관광지인 오키나와. 말하자면, 이곳의 디저트가 맛있는 것은 당연한 것! 관광 중간에 한숨 돌리고 싶을 때나, 드라이브 도중에 들르고 싶을 때에 꼭 찾아보고 싶은 스위츠, 디저트의 추천 가게를 엄선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키나와만의 매력이 가득찬 일품의 것들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1. 오키나와다운 아이스 마운틴이 추천인 [후루츠 파라 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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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미치노에키 [온나노에키 나카유쿠이 이치바]의 안에 있는 [후루츠 파라 류핑]의 아이스 마운틴은 맛도 비쥬얼도 놀라운 일품입니다! 아이스 마운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이른바 [카키고리(팥빙수)]로, 오키나와에서는 [젠자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다른 것과 다른 점은 토핑과 볼륨! 타이모(고구마류), 지마미(땅콩류), 흑설탕 등 오키나와만의 소재를 사용한 젠자이와 딸기,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사용한 카키고리 등, 종류가 매우 풍부한 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인기는 패션 프루트와 망고 등의 계절마다 다른 4종의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사치스럽게 올려진 [트로피칼 후루츠]. 2~3명이 나누어 먹기에 딱 좋을 정도의 빅 사이즈이므로 꼭 나눠 먹어 보십시오.

2. 자신만의 오리지널 아이스를 만끽하는 [블루 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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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 오키나와에서 자란, 오키나와 현민의 사랑을 받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블루 씰 아이스크림]입니다. 창업 당시,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블루 씰에 가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고급품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직영점과 판매점이 현 내외에도 다수 있습니다. 바닐라와 초콜릿, 스트로베리 등의 스탠다드의 맛부터 시콰사와 자색 고구마 등의 오키나와현의 식재를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계절에 따른 한정 맛도 있으므로, 어떤 것을 먹을 지 망설이게 됩니다.

거기에 블루베리, 초콜릿 등의 소스, 마시멜로와 슬라이스 아몬드 등의 토핑의 종류가 풍부한 것도 기쁜 점입니다. 꼭 자신만의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3. 갓 만든 자색 고구마 타르트를 먹을 수 있는 [오카시고텐 요미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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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에 몇개의 가게를 가지고 있는 [오카시고텐]. 요미탄에 있는 본점에서는 자색 고구마와 흑설탕 등을 이용한 과자와 현내의 주조 메이커에서 만들어진 아와모리 등 오키나와현다운 많은 기념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곳 가게에서는 오키나와 선물의 대표격인 [자색 고구마 타르트]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친스코우]의 제조 공정을 창 너머로 견학할 수 있는 공장이 병설되어 있어서, 관광시설로서의 매력도 가득합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서, 드라이브 도중에 들르기에도 최적입니다. 이곳의 [카페 하나가사]에서는 공장 병설 점포 한정 메뉴로 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자색 고구마 타르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향기로운, 갓 만들어진 것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념품으로도 물론 구입해 갑시다!

4. 현지에서 대인기인 바움쿠헨 전문점 [후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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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오픈 이래, 현지인에게도 대인기인 바움쿠헨 전문점이 [후쿠기야]입니다. 맛의 비밀은 뭐라고 해도 소재 선택! 미야코지마산의 선명하고 영양 가득한 자색 고구마와 나키진 마을에서 만든 흑설탕, 먹이를 엄선해서 키운 닭이 낳은 달걀 등을 충분히 쓰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구워진 바움쿠헨은 20층 이상도 있으며, 다 구워 지기까지 무려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굽고 있는 모습은 유리로 막아 놓은 굽는 곳이라서 견학도 할 수 있습니다.

계란과 꿀을 듬뿍 쓴 [플레인], 흑설탕을 사용해서 바깥 쪽이 바삭한 하드 타입의 [가쥬마루], 자색 고구마의 또렷한 보라색이 두드러진 [베니노키]가 있습니다. 나하 공항 국내선 터미널안에도 가게가 있으므로, 기념품으로 사가고 싶은 경우는 꼭 들러 봅시다. 다만, 인기 상품이므로 품절에 주의 하십시오!

5. 오키나와에서 시폰 케이크를 먹는다면 [고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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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시폰 케이크라고 하면 이곳!]라고 이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 인기 가게가 [고야 케이크]입니다. 재료는 천연 소재로 엄선하고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평입니다.

촉촉해서 먹으면 입 안에서 폭신하게 퍼지는 이곳의 시폰 케이크. 일본계 2세인 고야씨 부부가 페루의 전통 과자인 [오렌지 케이크]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렌지, 초콜릿, 딸기, 바나나, 치즈, 호박, 녹차, 쑥, 흑설탕의 맛을 갖추고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직경 22cm, 높이 10cm의 크기지만, 가벼운 식감이라서 낼름낼름 먹을 수 있습니다. 단것이 먹고 싶어지면 꼭 찾아가봅시다!

6. 오키나와의 전통 명과 사타안다기 전문점 [류큐 명과 미츠야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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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옛날부터 만들어져 오고 있는 역사 있는 과자 [사타안다기]의 전문점이 [류큐 명과 미츠야 본점]입니다. 1992년 창업 이래, 수제의 부드러운 맛의 사타안다기가 화제가 되어서, 오랫동안 관광객으로 부터도 부동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 9시~16시정도까지의 중간에 시연도 있습니다.

플레인, 흑설탕, 자색 고구마, 호박, 소금 참깨, 치즈, 모카, 초코의 전 8종류의 맛이 있으므로, 기념품은 꼭 세트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먹고 싶다면, 가게 안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갓 볶은 커피와 함께 일품의 사타안다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타피오카 가루를 사용해서 튀긴 과자 [류큐 미츠야 볼]과 구운 도너츠인 [류큐 미츠야 링]등도 있으니, 꼭 그쪽도 맛 보시길 바랍니다.

7. 일품의 애플 파이를 먹을 수 있는 [Jimm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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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의 건물에 야자나무가 있는 가게 외관에서 남국 다움이 묻어나는 1956년 창업의 오래된 가게 [Jimmy’s]. 가게 이름인 [지미]는 창업자가 미군 기지에서 일하고 있을 때의 닉네임이라고 합니다.

케이크, 구운 과자, 빵 등의 다양한 취급 상품이 있지만, 역시 이곳의 제일 인기는 [애플 파이]입니다! 엄선된 은은하고 새콤달콤한 국산 사과를 사용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오븐에서 굽습니다.

아메리칸 사이즈의 크기라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기에 딱 입니다. 또, 나하 공항에도 가게가 있고, 공항점 한정 상품도 있으므로, 돌아갈 때에도 꼭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8. 망고 크림 시폰 케이크가 맛있는 [Sun Room Sweets SENAGA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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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금방인 위치에 있는 세나가지마에 2015년 8월에 오픈한 상업시설 [세나가지마 우미카지 테라스]. 새하얀 건물과 눈앞에 펼쳐지는 푸른 바다는 마치 지중해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패션과 잡화, 음식점 등 30개 이상의 인기 가게가 모여있는 와중에 꼭 찾아 가보고 싶은 곳이 [Sun Room Sweets SENAGAJIMA]입니다. 특히 이곳 가게에서 제일 인기인 것이 [망고 크림 시폰 케이크]로 폭신폭신한 식감과 망고의 달콤함이 절묘한 조화인 극상의 일품입니다.

물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지만, 가게 앞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므로, 바다를 보면서 먹으면 오키나와의 여행 기분이 더욱 더 업 됩니다. 그 외에도 갓 구운 파이와 스콘도 맛볼 수 있으므로, 꼭 맛 보시길 바랍니다.

9. 오키나와발의 치즈 케이크 전문점 [PUZO Cheese cake c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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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있는 [PUZO Cheese cake celler(푸조 치즈 케이크 셀러)]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재료와 작업에 끝까지 정성을 다한 일품의 치즈 케이크. 이곳은 무려 오키나와 최초의 치즈 케이크 전문점으로, 푸딩과 치즈 붓세도 있습니다.

몇가지의 치즈 케이크 중에서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것이 [프리미엄 치즈 케이크]와 [맨하탄의 사랑]입니다. 엄선한 크림 치즈를 사용하고 결이 섬세하고 농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즈 케이크]. 덴마크산 크림 치즈로 만들어졌고, 깊이가 있으면서도 깔끔한 뒷맛과 캐러멜화한 바삭바삭한 식감이 즐거운 [맨해튼의 사랑]. 어느 쪽도 빼놓을 수 없는 일품입니다.

10. 아주 귀여운 후루츠 타르트가 매력적인 [oHac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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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오픈한 오키나와현 중에서도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후루츠 타르트 전문점 [oHacorte].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타르트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대인기입니다.

직경 7cm의 모양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지만, 그 크기에 대해서도 엄격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크림과 과일이 올려진 타르트 생지의 바삭바삭함이 먹는 순간까지 유지되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그 컬러풀하고 귀여운 모양은 먹는 것이 아까워질 정도 입니다. 거의 연중 판매되는 레귤러 타르트 외에 봄여름 한정, 가을겨울 한정 등의 상품이 있으므로, 언제 가더라도 새로운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원이 있는 작은 오두막집에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타르트를 두고 수다를 떨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품의 오키나와 스위츠를 만끽합시다!

어떠셨습니까? 수 많은 지역 먹거리를 가지고 있는 오키나와에는 스위츠, 디저트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 맛있을 것 같아서 고민되어 버립니다. 지쳤을 때에 에너지를 주는 맛있는 디저트. 오키나와에서 자란 컬러풀한 과일과 위안을 주는 스위츠를 먹고, 꼭 오키나와 관광과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겨 주십시오! 오니카와에서의 여행이 멋진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