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섬은 다케토미 섬과 이리오모테 섬 등으로 나갈 때 거점이 되는 섬. 그래서 이시가키 섬에만 오래 머무르는 경우는 적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시가키 섬은 사실은 먹거리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깝습니다! 꼭, 이시가키 섬에서 편하게 머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지 않겠습니까? 이번에는 그런 이시가키 섬에서 인기 있는 추천 지역 명물 먹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1. 야에야마 소바를 만끽한다면 [쿠나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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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야마 소바는 야에야마 지방에서 먹을 수 있는 오키나와 소바의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의 가게인 [쿠나쯔유]는 외견은 일반 민가 같은 구조로, 돌담과 하이네스커스가 상징입니다. 이곳에서 먹을 수있는야에야마 소바는 가늘고 둥근 스트레이트 면과 다시물의 투명감 있는 국물이 특징. 오키나와 소바와는 달리, 소재는 잘게 썬 돼지고기와 어묵 등으로 붉은 생강은 없습니다.

소바만으로 배부르지 않을 것 같다면, 야에야마 소바 세트를 주문합시다. 세트에는 [쥬시(오키나와 향토 밥요리)]나 [적미밥]가 더해서 나옵니다. 목재를 사용한 가게 안은 침착한 분위기로 매우 멋집니다. 영업시간이 짧으니,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이시가키 규의 야키니쿠를 호화롭게 즐길 수 있는 [이시가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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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 있는 브랜드 쇠고기. 이곳 이시가키 섬에도 [이시가키규]가 있습니다. 야에야마 제도, 특히 이시가키 섬에서 자란 육우의 총칭으로, 쿠로게와슈로 야에야마군 내에서 일정 기간 이상 사육되는 것이 조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시가키규를 야키니쿠로 맛 본다면 [이시가키야]가 추천입니다. 가게가 엄선한 최고급의 이시가키규를 좀더 금액을 더해서 특선 코스로 맛 봅시다. 서로인 스테이크, 상급 로스, 특상 바라 등 흡족할 때 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시가키규 외에도, 토종닭과 섬 야채 등의 현지 식재료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 자체도 수령 300년의 요시노스기와 류큐기와를 사용해서 지어졌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치스러운 야키니쿠를 즐기고 싶다면, 꼭 [이시가키야]로 발길을 옮겨 주십시오.

3. 야에야마의 향토요리를 먹을 수 있는 [후나쿠라노 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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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평에 이르는 부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가를 이축해서 만들어진 [후나쿠라노 사토]. 이곳에 오면 야에야마스러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야에야마의 향토요리를 카이세키로 맛 볼 수 있는 저녁 메뉴가 추천이지만, 런치 타임이라면 [소바 카이세키]가 1800엔부터라는 적당한 가격입니다. 직접 만든 수타 야에야마 소바를 메인으로 천연 모즈쿠(큰실말), 미미가(돼지 귀), 지마미 두부 등이 곁들어져 나옵니다. 단품 메뉴도 갖추고 있습니다.

부지 내에 있는 향토 요리동에서는 매일 18시30분～20시30분에 우타산신의 연주가 있으며, 산신에 맞춰서 노래와 야에야마 예능이 이루어집니다. 우타산신의 라이브를 식사와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은 꼭 예약을 해주십시오.

4. 명물의 유시 두부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토우후노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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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밭 가운데에 우두커니 서 있는 [토우후노히가]. 60년 이상 전부터 이 곳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는 오래된 가게로 물컹한 상태의 두부 [유시 두부]가 인기입니다. 가게에 가면 [더위에 강한 분], [더위에 약한 분]이라는 화살표가 붙은 간판이 재밌습니다. 실내와 실외로 먹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대단히 심플하여, 유시 두부 세트와 유시 두부 소바, 두부 참프루 정식 등이 있습니다. 추천은 [오토시요리 유시 두부 세트]로 가격은 무려 350엔! 죽, 달걀말이, 비지가 곁들어진 이 가격은 꽤 저렴합니다. 젊은 사람이라도 주문할 수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전날 밤에 오리온 맥주나 아와모리를 과음했을 때는 위에 부담 없는 유시 두부가 딱입니다.

5. 이시가키 섬에서 참치를 먹는다면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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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섬에서 참치를 먹는다면 이곳 이라고 할 정도로 현지인도 추천하는 가게가 [히토시]입니다. 참치 전문 이자카야라고 이름을 걸고 있는 만큼 참치에는 절대 자신을 가지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입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메뉴에 있다면 꼭 먹어 둘 것이 [마구로 스시]. 신선한 혼마구로의 오토로와 츄토로의 초밥 2개씩 나오고, 테카마키가 곁들여져 980엔부터 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인기의 스시 메뉴가 [이시가키규 니기리]. 입에 넣으면 녹아 버릴 정도의 부드러움과 브랜드 쇠고기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꼭 가게에 간다면, 이 두개의 메뉴는 요체크입니다.

모든회도 볼륨이 있어서, 만족감이 만점입니다. 참치를 비롯해 해산물 전반이 싸고 맛있는 가게입니다. 항상 혼잡하므로 예약을 한 후에 가도록 합시다.

6. 섬 야채를 가득 먹을 수 있는 [시마야사이 카페 리하로우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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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에도 있듯이, 섬 야채를 가득 사용한 메뉴가 많은 [시마야사이 카페 리하로우비치]. 신발을 벗고 편안한 스타일의 점내와 이시가키 섬의 바다가 닿은 절경의 테라스 자리가 있습니다. 가게 안의 보드에는 그날 사용하는 야채와 생산자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섬에서 자란 안심, 안전의 야채를 가득 먹을 수 있는 가게로, 카레, 로코모코, 햄버거 등 모두 일품.

11시~15시까지의 런치 타임이라면, 파인산핀 차, 주마다 바뀌는 플레이버 티, 과일 주스, 커피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드링크 바가 각 메뉴에 붙어 나옵니다. 게다가, 캘리포니아산 백포도주까지! 카페 타임은 원 드링크 포함, 디너 타임은 섬 야채의 무제한 제공이라는 시간대에 따라서도 다르므로, 몇번이고 발길을 옮기고 싶어지는 가게입니다.

7. 이시가키 섬 라유를 사용한 일품 메뉴가 매력인 [펜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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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야채와 섬 두부 등 현지 식재료를 사용해 제공되는 [펜긴 식당]은 일본에서도 큰 붐을 일으킨 먹는 라유(고추기름)의 발상지라고 하는 [이시가키 섬 라유]를 만든 가게입니다. 섬 고추, 심황, 섬 후추, 흑설탕 등 오키나와만의 식재료가 10가지 이상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두를 먹을 때 외에는 좀처럼 먹을 기회가 없는 라유이지만, [이시가키 섬 라유]는 야채, 고기, 두부, 면류 등 어떤 식재료에도 신기하게 상성이 좋습니다.

완전 수작업이라서 생산 되는 수가 한계가 있어서, 가게에서의 당일 판매는 품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던지, 섬 내의 이시가키 섬 특산품 판매 센터나 이시가키 공설 시장 등에서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이시가키 섬 라유]를 사용한 마파 두부와 이시가키 섬에서 잡은 보리 새우 튀김, 섬 야채의 나물 등 맛있는 메뉴도 갖추고 있습니다.

8. 이시가키 섬의 맛있는 해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이치교 이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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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축복이 가득한 이시가키 섬 안에서 맛있는 해물 요리를 가득 먹을 수 있다는 평가의 가게가 [이치교 이치에]입니다. 낚시 배 [시오사이 마루]에서 직송 된 신선한 해산물이 다양한 조리법으로 제공 됩니다. 그날 잡은 것에 따라 바뀌지만, 역시 회인 [시오사이 모리]는 꼭 주문하고 싶은 일품.

해물 요리 외에도, 고야 참프루, 라푸티, 모즈쿠 등 오키나와 술집의 단골 메뉴도 있습니다. 야자집게의 찜요리와 샤코가이의 회 등, 좀처럼 입고 하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꼭 주문해 봅시다! 술 종류도 오리온 맥주와 이시가키 섬의 향토 맥주, 아와모리 등 풍부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매일밤 섬 노래 공연이 개최되므로 흥겹게 식사하고 싶은 분에게 딱인 가게입니다.

9. 전통 명과인 쿤펜을 산다면 [오카시노 마루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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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펜]은 이시가키 섬의 기념품으로는 그다지 떠 올려지지 않을지 모르는 과자로 한자로는 [훈병]이라고 씁니다. 이것을 알고 있다면 이시가키 섬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예전에는 류큐 왕조 진상품의 과자로 진상되었다고 합니다. 먹다 보면 버릇이 되어 버리는 신기한 맛이 특징인 과자입니다.

제조, 판매하는 미야기 과자점은 1922년 창업한 오래된 가게. 겉은 쿠키 생지 같은 겉면으로, 고소하게 볶은 참깨의 풍미와 너무 달지 않은 땅콩 고물을 싸고 있습니다. 직판점인 [오카시노 마루쉐]에서는 쿤펜 외에도 케이크와 슈크림 등의 구운 과자 20 종류 이상으로, 이시가키 섬의 기념품에 딱 맞는 과자가 30 종류 이상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시가키 섬의 관광 도중에 기념품 찾기로 나가 보면 어떻겠습니까?

10. 이시가키 규의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CORNER’S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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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이상의 JA 이시가키 규를 사용한 스테이크, 햄버그, 햄버거 전문점인 CORNER’S GRILL. 이곳에서 꼭 먹어두고 싶은 메뉴는 이시가키 규 100%의 햄버거! 150g의 패티를 사용하여 꽤 볼륨이 있습니다. 인기의 [아보카도 치즈 버거]는 프라이드 포테이토와 함께 2050엔 이지만, 100% 이시가키 규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렴합니다. 볼륨도 있어서, 이것 만으로도 꽤 배가 불러올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어니언 링 프라이와 갈릭 슈림프 등의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이시가키 규의 입고 상태와 가게의 혼잡도에 따라 다르지만, 치즈 버거, 아보카도 치즈 버거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합니다. 시간이 없을 때나 비행 전에 사 두고 싶은 경우의 이용에 편리합니다.

이시가키 섬만의 맛있는 먹거리를 만낍합시다!

어떠셨습니까? 역시 여행 중의 즐거움의 하나라고 한다면, 먹는 것입니다. 특히 현지만의 것이라면 역시 먹어두고 싶습니다. 이시가키 섬에 왔다면, 이시가키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런 먹거리를 꼭 다양하게 맛 보아 주십시오. 분명히 멋진 여행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