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4월19일갱신
모르면 손해! 나하공항에서 시내, 주변 섬까지 가는 교통수단을 완전 공략! 전철, 택시, 버스, 페리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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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여행 갈 때 반드시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나하공항’입니다. 오키나와 본도만을 관광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기를 기점으로 해서 주변 섬으로 발길을 뻗치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각 어디를 관광하느냐에 따라서 나하공항부터의 교통수단은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하공항’에서 각 관광지까지의 교통수단이나 이동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우선은 비행기! 나하공항의 국내, 해외 취항지
오키나와에 관광을 오실 경우 오키나와만을 관광하고 가시는 분도 있고 그 외의 도시도 함께 관광하고 가시는 분도 있겠죠. 또한 근년 급증하고 있는 LCC(저가항공사) 등을 이용해서 여행 오시는 분도 요즘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나하공항의 국내 해외 취항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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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나 JAL을 비롯해 스카이마크, 제트스타 등 여러 항공사가 나하공항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취항 도시도 하네다, 나리타 외에도 신치토세, 후쿠오카, 간사이공항, 히로시마, 오카야마, 이바라키, 고마쓰, 후지산시즈오카, 나가사키, 가고시마 등 꽤 많은 국내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현 안에 있는 이시가키섬, 미야코섬, 쿠메섬, 키타다이토섬, 미나미다이토섬, 요나구니섬에 가는 노선도 있습니다. 나하공항은 오키나와 관광을 마친 후에 일본의 다른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데에도 편리하겠네요. 모처럼 일본에 오신김에 다른 도시도 함께 돌아다녀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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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노선은 에바항공, 중화항공, 아시아나항공, 타이거항공, 만다린항공 등 16개의 항공사가 있고 주로 아시아 10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오신 관광객 분들이 오키나와 관광을 마친 후 직접 귀국하실 경우에는 이 국제선을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아시아 각 나라에는 직항편이 많이 취항하고 있어서 관광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LCC터미널
근년 대두되어 온 LCC(저가항공사)로 인하여 비행기값이 확 내려서 해외여행의 장벽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나하공항에도 2012년에 LCC전용 터미널이 오픈했습니다. 2016년 10월 현재 피치에비에이션과 바닐라에어의 2개 항공사만 운용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이 국내선 터미널에서 무료 전용 셔틀버스 혹은 지정 렌터카 업체의 셔틀 서비스만으로 LCC터미널까지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렌터카나 택시로는 직접 LCC터미널에 갈 수 없다는 말이죠. 이 두 항공사의 비행기로 오키나와를 떠날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하공항에서 주변 섬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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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섬까지 비행기로 이동할 경우에는 공항이 있는 이시가키섬이나 미야코섬 등은 편수도 많고 시간대에 따라서는 나하공항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단 쿠메섬, 키타다이토섬, 미나미다이토섬, 요나구니섬에 가는 비행기는 편수가 적어서 하루 안에 환승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를 이용하지 않고 배로 이동할 수 있는 섬도 있습니다. 배로 갈 경우에는 나하시내에 있는 토마리코(泊港)에 갈 필요가 있습니다. 각 섬에 가는 배는 기본적으로 예약이 필요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운행시간이나 요금에 차이가 있으니 예약시에는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럼 오키나와에서 각 섬에 가는 교통수단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명칭:토마리코, 토마린터미널빌딩
주소: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에지마 3-25-1
교통:나하공항에서 택시로 약 10분, 약 1500엔 정도
HP:http://www.tomarin.com/
이시가키섬
오키나와현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굉장히 인기 높은 이시가키섬. 일본백경에도 선발된 아름다운 카비라만 등은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절경지입니다. 그런 이시가키섬에는 나하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50분이며 요금은25000엔 정도입니다. 다른 주변 섬과 비교해서 인기가 높은 이시가키섬은 항공편이 상당히 많고 나하항공에서 환승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이시가키섬을 경유하고 타케토미섬, 코하마섬, 이리오모테섬, 쿠로섬 등 더 많은 섬으로 이동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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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섬
이시가키섬과 같이 명성을 얻는 오키나와현의 인기 관광지인 미야코섬. 여기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는 오키나와 관광에서 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그런 미야코섬에는 나하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이시가키섬과 비슷한 약 50분의 비행 시간이며 요금은 좀 더 저렴하게 20000엔 정도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이시가키섬과 함께 인기 관광지라서 항공편도 많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있는 점이 상당히 기쁜 포인트입니다.
→【오키나와 미야코섬 맛집/음식점 지도】현지인이 추천하는 인기 먹거리 정리 BEST10!
요나구니섬
일본 최서단에 위치한 섬으로 알려진 요나구니섬은 오키나와 본도에서 멀리 떨어진 섬입니다. 무려 오키나와 본도에서의 거리보다 대만에서의 거리가 더 가깝습니다. 그런 요나구니섬도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지만 항공편수가 너무 적어서 환승이 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80분이며 30000엔 넘는 가격이라서 좀 비싸지만 나하공항에서 직접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에게는 꼭 찾아가시기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오키나와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토카시키섬
나하공항에서 토카시키섬에 가는 방법은 2종류의 배가 있습니다. 하루에 2편(성수기에는 3편) 운행되고 있는 ‘마린라이너 토카시키’라면 약 35분, 하루에 1편 운행되고 있는 ‘페리 토카시키’라면 약 70분으로 토카시키섬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토카시키섬은 크고 작은 20여개의 섬에서 이루어지는 케라마제도를 대표하는 섬이며 ‘케라마 브루’라고 불리는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푸른 바다가 유명합니다. 나하에서라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지만 바다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숙박을 적극 추천합니다.
예약방법:예약은 이용일 2개월전부터 전화 또는 팩스로 가능합니다.
접수시간:10:00~17:00
연락처:토카시키촌 선박과(나하연락사무소)
전화번호:098-868-7541
팩스번호:098-862-2115
자마미섬, 아카섬
고속선 ‘퀸 자마미’와 ‘페리 자마미’가 운항되고 있고 둘다 가는 경로는 ‘토마리코→아카섬→자마미’, 돌아오는 경로는 ‘자마미→아카섬→토마리코’로 되어있습니다. 단 ‘퀸 자마미’는 가는 경로의 오전편과 돌아오는 경로의 오후편은 아카섬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요시간은 ‘퀸 자마미’는 약 50분, ‘페리 자마미’는 약 9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카섬과 자마미섬 사이를 촌내 항로인 ‘미쓰시마’가 하루에 4편 운행되고 있습니다. 자마미촌 공식 PR 비디오로는 ‘세계가 사랑하는 바다’라는 선전문구가 사용되고 있고 그에 부끄럽지 않은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맑고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자마미섬과 아카섬입니다.
예약방법 : 예약은 이용일 2개월전부터 전화와 팩스 또는 예약전용 사이트에서 가능
접수시간 : 10:00~17:00
연락처 : 자마미촌사무소(나하출장소)
전화번호 : 098-868-4567
팩스번호 : 098-868-0630
예약사이트:https://www.vill.zamami.okinawa.jp/
아구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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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만 왕복하는 ‘페리 아구니’를 타고 약 2시간에 도착합니다. 제일항공의 프로펠러기를 이용하면 나하공항에서 단 20분만에 아구니섬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단 요금이 왕복 15000엔 정도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은 반액 이하로 갈 수 있는 페리로 이동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아구니섬은 영화 ‘할머니의 사랑’이 촬영된 곳으로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신 분은 촬영지를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소박하고 옛 모습 그대로의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는 얼마 없는 섬 중의 하나이며 한 번 가면 열혈팬이 되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예약방법:승선 당일에 창구에서 구입
접수시간:10:00~17:00
연락처:나하선박연락사무소
전화번호:098-862-5553
팩스번호:098-866-6847
토나키섬, 쿠메섬
나하공항에서 토나키섬, 쿠메섬에 가는 방법은 ‘페리 류큐’와 ‘뉴 쿠메시마’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쿠메섬, 토나키섬, 토마리코의 도착 및 출발 시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승선할 경우에는 쿠메상선 사이트로 확인하도록 하십시오.
토나키섬에는 아름다운 천연 바닷가가 있지만 해수욕장은 없습니다. 천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할 만한 섬입니다. 후쿠기 가로수길이나 붉은 벽돌집 등 마을 산책도 재미있습니다. 가장 큰 길인 촌도(村道)1호선에 따라서는 매일 밤에 발밑 등빛이 켜집니다. 깨끗하게 쓴 마을 모랫길에 발밑을 비추는 등빛이 켜지면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쿠메섬은 페리라면 약 3시간 걸리지만 비행기라면 30분만에 도착합니다. 돌이 거북 등딱지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다다미이시나 새하얀 백사장만으로 된 작은 섬인 하테노하마 등 볼거리도 많은 섬입니다. 이시가키섬이나 미야코섬과 함께 인기가 많은 섬이며 렌터카나 택시, 자전거 대여 등 교통수단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꼭 한 번은 찾아보고 싶은 섬 중 하나네요.
예약방법:승선일 1달전부터 전화 또는 팩스 혹은 창구에서 접수
연락처:쿠메상선주식회사
전화번호:098-868-2686
팩스번호:098-985-2919
HP:http://www.kumeline.com/
다이토섬
photo by oshiken2016 / embedded from Instagram
오키나와 본도에서 동쪽으로 약 350킬로나 떨어진 곳에 있는 다이토제도(大東諸島). 유인도인 키타다이토섬, 미나미다이토섬에는 토마리코에서 선박 ‘다이토’를 이용하여 약 13시간의 긴 여행을 거쳐야 겨우 도착하는 섬입니다. 소요시간이 해외에 간다고 해도 될 정도이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많은 분께 적합한 곳입니다. 섬은 깎아 지른듯한 절벽이며 방파제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승객이나 화물 이동에 크레인까지 동원됩니다. 여기가 아니면 못할 귀중한 체험이겠죠.
태풍 시즌에는 뉴스로 많이 듣는 섬 이름이겠지만 실제로 관광으로 가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은 숨겨진 명소입니다. 사탕수수밭 풍경이나 오이케의 오히루기 군생지, 다이토섬 고유의 생태계를 가진 많은 동물 및 식물 등 자연의 흘륭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토메밀국수나 다이토초밥 등 섬 고유의 맛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맛보시길 권합니다.
예약방법:승선 당일에 창구에서 구입
연락처:다이토해운주식회사
전화번호:098-861-0515
팩스번호:098-862-3734
오키나와 본도 내 교통수단이라면 [렌터카]가 편리합니다!
본도를 중심으로 관광할 거라면 역시 렌터카가 편리합니다. 공항내에는 렌터카 업체 카운터가 있으니 미리 예약한 분은 공항 도착 후에 꼭 들르도록 합시다. 예약 하지 못해도 빈 차가 있으면 대여가 가능할 경우도 있으니 카운터에서 물어봅시다. 카운터에서 수속을 마친 후에는 렌터카 업체 직원이 차로 가까운 영업소까지 데려다줍니다.
또한 대여 받은 영업소에서 차를 반납하면 공항까지 데려다줍니다. 만일 다른 영업소에서 차를 반납할 경우에는 별도로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예약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키나와에는 렌터카 업체가 많고 전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토요타, 닛뽄, 닛산, 오릭스 등 외에도 ABC, 파라다이스 등 오키나와 만의 렌터카 업체까지 포함하면 20개 업체 정도가 있습니다. 각 업체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는 방법 외에도 각 종 여행 사이트를 경유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나하시내만의 이동이라면 ‘유이레일’이 저렴해요!
주로 나하시내만을 관광할 거라면 오키나와현 유일인 전철 ‘유이레일’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하공항역에서 슈리역까지 15개 역이 있습니다. 나하에서 가장 큰 번화가인 국제거리나 쓰보야 야치문거리에는 ‘마키시역’,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다니는 사카에마치시장이라면 ‘아사토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거라면 ‘오모로마치역’에서 내리세요. 바로 근처에 T갤러리아가 있고 류큐왕국의 역사를 현대에 전하는 세계 유산, 수리성에는 ‘수리역’에서 내리고 걸어서 15분, 그 외에도 여러 관광명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시내를 관광할 경우에는 각 역 근처에 호텔이 많이 있고 거기를 기점으로 해서 이동하면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1일 자유 승차권 등도 있어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어서 저렴하게 나하시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나하 맛집/음식점 지도】현지인이 추천하는 인기 먹거리 정리 BEST10!
→【지금 바로 예약! 오키나와 나하 여행 호텔/여관】현지인이 추천하는 인기 숙소/위치 BEST10!
명칭 : 유이레일
1일자유승차권 요금:어른 700엔 / 어린이 350엔
2일자유승차권 요금:어른 1200엔 / 어린이 600엔
*자유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이 되는 시설도 있음.
HP:http://www.yui-rail.co.jp/
정기관광버스, 관광택시로 편하게!
가능하면 오키나와를 잘 아는 사람한테 안내를 받으면서 효율적으로 관광지를 돌아보고 싶다! 그럴 때에는 관광택시나 정기관광버스를 추천합니다. 인원수가 적어도 단체라도 다 같이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버스나 택시라면 운전하는 사람만 술 못 마시는 일도 없습니다. 관광택시라면 공항에서나 숙소에서나 마음대로 승차 하차가 가능하며 아주 편리합니다. 정기관광버스는 기본적으로 승차, 하차할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는지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기관광버스
정기관광버스는 반일 코스나 종일 코스, 점심 또는 저녁이 포함 된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견학 장소나 들르는 데, 승강장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플랜에 맞는 투어를 찾아봅시다! 오키나와 본도에서는 나하버스, 오키나와버스, 라도관광, 셀리안블루 등이 투어를 기획 및 개최하고 있습니다.
각 업체마다 사이트가 있으니 자세한 코스 내용이나 요금을 획인할 수 있지만 하나씩 확인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각 업체마다 추천 코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코스를 선택할 때 꼭 참고하세요.
개최업체:셀리안블루
코스명:세계유산군 ‘세이화우타키’& 신들의 섬 ‘쿠다카섬’ 가이드 동반 투어 ~신비의 파워스팟 돌아보기~
추천 포인트 : 개인으로 가기 힘든 장소라서 투어에 참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금 : 어른 10300엔 / 어린이 9300엔 / 유아 3500엔
개최업체 : 나하버스
코스명 : 츄라우미수족관 만끽코스
추청 포인트 : 츄라우미수족관을 3시간30분 정도 구경. 나고파인애플파크와 숲 속의 유리관에도 갑니다.
요금 : 어른 4800엔 / 어린이 2400엔 / 유아는 어른 한명당 유아 한명까지 무료
개최업체 : 오키나와버스
코스명 : 정기관광버스A코스 오키나와월드와 전쟁터 돌아보기
추천코스 : 주로 남부를 관광하는 약 5시간 코스. 아울렛몰 ‘아시비나’에도 갑니다.
요금 : 어른 4900엔 / 어린이 3000엔 / 유아는 어른 한명당 유아 한명까지 무료
개최업체:라도관광
코스명:LCB멘소레호 남부 반일관광 순회 버스투어
추천 포인트 : 다른 업체 투어로는 못가는 오키나와의 새 명소인 우미카지테라스나 우치나팜에 가는 투어.
요금:4살 이상 1500엔
개최업체:JINO투
코스명:남부 관광버스 투어
요금:추천 포인트 : 다른 업체 투어로는 못가는 오키나와의 새 명소인 우미카지테라스나 우치나팜에 가는 투어.
요금:어른 3500엔 / 어린이 2500엔 / 유아는 어른 한명당 유아 한명까지 무료
관광택시
무엇보다 관광에 편리하고 편한 이동수단이라고 하면 택시겠죠. 오키나와 본도만이라도 무려 100개 가까운 택시 업체가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의 관광택시가 개최하고 있는 코스를 사전에 예약해두면 정액 요금으로 추천할 만한 여러 장소를 택시로 안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소형택시(4명)로 5시간 이용할 경우 관광지구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2000엔부터 16000엔 정도가 표준 요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3업체를 소개해드리겠고 희망 플랜에 맞는 것이 없어도 조정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조기할인이나 레이디플랜, 경로할인 등이 각 업체마다 마련되어있으니 함께 확인해보세요.
나하공항에서의 교통수단을 완전 공략합시다!
어떠셨어요? 나하공항에서, 또한 나하공항까지의 교통수단을 확실히 머리에 집어넣으면 오키나와 여행은 쾌적 그 자체입니다. 듯밖의 트러블이나 사전에 확인을 안해서 여행 일정이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디에 가는지 뭐엇을 하는 지를 정하면 나하공항까지의 교통수단을 꼭 확인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아름다운 추억을 꼭 나하공항에서 고향까지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여행하는 동안 식사나 쇼핑을 하고 2000엔 지폐를 거스름돈으로 받지 않았습니까? 요즘 입수하기가 어려워진 2000엔 지폐, 오키나와현에서는 아직도 쓰이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식사, 쇼핑할 때가 기회입니다.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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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ingJapan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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