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는 예전부터 시바이고야가 즐비하여 오사카 최대의 환락가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소에 몬쵸와 함께 미나미 음식의 중심이되어, 싸고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가게와 상점으로 가득찬 오사카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관광지입니다. 이번에는 이곳 토박이 ‘나니왓코’가 예전부터 즐겨찾는 추천 관광 명소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1. 오사카의 심볼 ‘쿠이다오레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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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상징이며, 도톤보리의 얼굴로도 유명한 인형이라고 하면, 역시 ‘쿠이다오레 타로’입니다! 오사카라고하면 많은 분들이 연상하게 되는 것이 이 인형이 아닐까요? 원래는 ‘쿠이다오레’라는 식당의 현관에 있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현재는 오사카에서 유명한 ‘나카자 쿠이다오레 빌딩’ 앞에 걸려있답니다. 이 쿠이다오레 빌딩은 그 이름 그대로 맛있는 오사카 음식은 물론, 기념품에서 코미디까지 뭐든지 즐길 수있는 인기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타로를 보지 않고서는 도톤보리에 왔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우선은 가장 먼저 쿠이다오레를 만나러 가죠!

2. 역시 도톤보리의 대명사 ‘카니도라쿠’

‘카니도라쿠’의 큰 게 또한 쿠이다오레 타로와 마찬가지로 오사카 도톤보리의 상징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카니도라쿠’라는 가게 현관에는 간판 대신 움직이는 큰 게가 장식되어 있어요. 오사카를 방문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답니다.

오사카의 특징이기도 한 알기 쉽고 스트레이트한 느낌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곳은 간판 뿐만 아니라, 카니도라쿠의 게 요리도 맛있기로 유명하니까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게 요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장소네요.

3. 도톤보리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구리코의 간판’

쿠이다오레 타로, 카니도라쿠에 이어서 오사카의 상징으로 유명한 것이이 ‘구리코의 간판’입니다.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오사카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진 명소랍니다. 이 곳 간판은 구리라는 과자의 패키지에 사용되고 있던 런너가 만세하고있는 그림이지만, 도톤보리 강 근처의 건물벽에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옛날이 구리코의 간판은 페인트로 그린 그림이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LED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밤에는 반짝 반짝 간판이 빛나고있어 오사카의 밤에 잘 어울립니다. 오사카를 관광으로 방문했다면 글리코의 간판에 가 보는걸 꼭 추천해요!

4. 도톤보리 대인기의 전골을 만끽하고 싶다면 ’하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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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의 많은 음식중에서도 특히 인기있는 ‘하리쥬’는 도톤보리의 가장자리의 미도스에 접한 곳에 있습니다. ‘하리쥬’ ‘자체는 사실 정육점인데 2층에서 영업하고 있는 스키야키가 유명한 가게입니다. 그 맛있는 전골에 사용하는 것은 맛있는 쇠고기와 도쿄 파뿐. 도쿄 파라고하는 것은 소위 대파, 달콤하고 부드러워 매우 맛있습니다.

이 도쿄 파와 쇠고기와의 궁합이 매우 뛰어나, 인기의 가게가 되었습니다. 2층이 스키야키 전문점으로 1층이 양식 가게와 정육점입니다. 양식요리로는 비후카쯔가 유명해서, 나니왓코의 소울 푸드랍니다..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5. 전통 예능의 무대를 보고싶다면 ‘쇼치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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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극장라고하면 여기! 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 ‘쇼치쿠자’입니다. 이곳에서는 가부키 와 유명 배우의 무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예능인 가부키와 만담 등은 물론, 요즘에은 현대적인 아이돌 쇼 등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톤보리에 온다면 꼭 쇼치쿠자에서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들러봐 주세요. 만약 시간이 없어서 볼 수 없는 사람도 그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은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미도스지에 가까운 쉬운 위치에 있어서, 약속 장소로도 최적입니다. 편한 기분으로 볼 수 있으므로 한번 오셔서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6. 요시모토 신키게키 메인 극장 ‘난바 그랜드 카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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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요시모토 신키게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도 많을만큼 코미디 거리로 유명한 오사카. 그런 요시모토 신키게키의 메인 극장 ‘난바 그랜드 가게츠’가 도톤보리에 있습니다. 오사카 명물 ‘인정 희극’을 꼭 여기서 즐겨보십시오.

공연은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관심있는 공연을 찾아보십시오. 예전에는 언제든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시는 경우에는 사전에 확인하도록 주의 해주세요. 도톤보리의 대명사 ‘난바 그랜드 가케츠’에 꼭 들러주세요!

7. 사업 번창에 연애 성취까지 들어주는 ‘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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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난바의 번화가. 그 시끌 벅적한 도시에서 옛 정서 넘치는 모습을 남기고 있는 관광 명소가 ‘호젠지’ 입니다. ‘미즈카케후도’라는 이끼가 낀 후도에 물을 뿌리고 손을 모아 소원을 빕니다. 이 미즈카케후도는 장사 번성에서 연애 성취까지 뭐든지 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꼭 손을 모아 소원을 보자!

숙박 시설 주변로는 호젠지 요코쵸라는 유명한 거리가 있으며, 카보요리와 꼬치, 오코노미 야키 등 오사카의 맛있는 음식 가게가 약 60점포 정도 늘어서 있습니다. 호젠지에 방문한다면이 호 젠지 골목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추천드리는 곳은 ‘메오토젠자이’라는 단팥죽 가게로 소설과 영화의 무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10년 정도 전에 전소한 호젠지 일대입니다만, 지금은 깔끔하게 다시 복원하였고 맛있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8. 오사카 명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보쿠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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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왔다면 쇼핑이나 관광은 물론, 맛있는 오사카 명물 음식을 맛보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겠지요. 간단히 오사카의 맛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곳 ’보쿠수이’를 추천드립니다. 오사카의 명물 요리와 일본 각지의 술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민속풍의 건물로 종업원들은 키모노를 입은 여성뿐이랍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오카에리나사이’라는 목소리로 맞이해 준답니다. 오사카 지역사람들에게부터 계속 사랑받아온 유명 레스토랑의 맛을 꼭 만끽 해보세요. 앞서 소개한 호젠지에는 ’키가와’라는 일본의 캇포요리의 원천이라고 하는 맛있는 가게가 있으므로, 꼭 그 쪽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9. 오사카 명물 칸토다키를 만끽하고 싶다면 ‘타코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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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명물 요리중에 유명한 것이라면 역시 ‘칸토다키’지요. 아시는 분도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만, 칸토다키는 오뎅을 말합니다. 그리고 오사카에서 칸토다키라고 한다면 아곳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점이 ‘타코우메’ 입니다. 부드럽게 삶은 문어는 물론 코로라는 고래의 껍질을 끓인 오뎅은 오사카에서만 맛볼 수 있지요.

맛이 일품인 것은 물론, 가게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역사가 깊은 가게라 하더라도, 아무리 맛있는 가게라고 하더라도, 편안하고 즐겁게 맛보며, 현지인과도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한 것이, 정말 말할 수 없는 매력이에요. 오사카 특유의 맛을 이곳에서 꼭 한번 맛보세요.

10. 일본의 전통 예능을 즐길 수있는 ‘국립 분라쿠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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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도톤보리에서 조금 떨어진 니혼 바시의 ‘국립 분라쿠 극장 ‘에 들러보세요. 분라쿠는 인형이 죠루리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인형극으로, 매우 기이한 일본 고유의 전통 예능입니다. 가부키와 예능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지만, 분라쿠는 오사카에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요금도 그다지 비싸지 않답니다. 후토자오의 샤미센과 강력한 대부의 목소리. 그리고 아름답고 단아한 인형의 움직임. 오사카의 문화 수준의 높이를 재인식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오사카에 오셨다면, 오사카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전통 문화를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톤보리에서 오사카를 모든 것을 느껴보자!

어떠셧나요? 오사카는, 나라와 교토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온 도시이기도 합니다. 시대와 함께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드려는 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정말 기품있는 모습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한번 오사카에 오셔서 거리와 사람들로부터 파워를 받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