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광지라 하면, 고도 교토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도시로 가본 사람들에게는 일상 생활과는 동떨어진 도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교토 기온에 관광 갔을 때에 꼭 먹길 바라는 추천 지역음식 10곳 소개합니다!

1. 6종류의 콩고물 아이스를 즐길 수 있는 가게 ”기온 키나나”

교토의 기온 시조 역에서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곳의 가게 ”기온 키나나”의 소개입니다. 이 가게에서는 교키나나라는 지역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교키나나라는 말을 듣고 도무지 감이 안 잡히는 사람들도 많을지 모릅니다. 쿄키나나는, 콩 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아이스로 콩가루의 산뜻한맛이 특징인 아이스입니다.

그런 교키나나를 이쪽의 가게에서는 6종류의 맛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레인에 검정 깨, 팥, 그리고 녹차에 쑥 등 입니다. 모두 밸런스가 좋은 맛이니까 꼭 한번 먹어 보세요.

2. 전통적인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맛챠 파르페도 인기! ”기온 코이시”

”기온 코이시”는 교토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집입니다. 이 가게는 창업부터 한결같은 맛이 매력으로 많은 고장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물론 사탕 이외에도 전병 등도 인기입니다. 그런 가게이지만 사실은 교토의 녹차가 듬뿍 들어간 녹차 파르페를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흑설탕 파르페도 있어 단것을 좋아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 메뉴가 되고 있습니다.

또 빙수 등도 드실 수 있으므로, 여름에 더운 교토에 갈 때에는 꼭 기억해 두세요. 찾아 갈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3. 마시고 먹을 수 있는 맛챠! ”사료츠지리 고다이지점”

”사료츠지리 고다이지점”은, 기온 시조 역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가게입니다. 이곳에서는 교토 우지의 녹차를 많이 사용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 가게에서 추천 메뉴는 ”녹차 파르페”. 본고장 우지의 진한 녹차의 맛이 돋보이는 이 일품은 교토로 관광을 왔다면 추천합니다.

가게의 컨셉 ”마시고 먹을 수 있는 맛챠”에도 있듯이, 마치 우지의 녹차를 먹는 듯한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꼭 찾아가 보세요.

4. 교토 기온에 있는 일본에서 유일한 별사탕 전문점! ”료쿠쥬안시미즈”

별사탕은 사탕의 일종으로, 표면에 독특한 모양으로 되어있는 사탕입니다. 포르투갈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알려진 이 별사탕은 옛날부터 고급 과자로서 많은 사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금도 결혼식 답례품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먹기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 별사탕 일본 유일의 전문점이 여기 ”료쿠쥬안시미즈”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빛깔을 한 별사탕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를위해 사는 것도 좋고, 또 선물로 사도 기뻐할게 분명합니다!

5. 기온 산책을 하면서 같이! 교토의 경단이라고 하면 여기! ”가모미타라시차야”

교토 하면, 일본식 과자나 경단의 이미지를 가진 분도 많지 않을까요? 특히 여행지에서 먹고 싶어지는 것은 경단. 드라마에서도 여행 중의 경단가게에서 뜨거운 차와 함께 꼬치에 박힌 경단을 먹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것이 이 가게 ”가모미타라시차야”. 여행 중에서 한가로이 경단을 먹으며 차도마셔 보지 않겠습니까? 이 가게는 미타라시단고 발상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교토의 기온에 여행 온 것이라면 여기의 미타라시단고를 구입해 보세요.

6. 교토 기온에 있는 치리멘산쇼 전문점 ”야요이”

교토의 기온에 있는 이 ”야요이”는 치리멘산쇼 전문점 입니다. 치리멘산쇼는 뱅어포와 산초열매를 사용한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주로 밥 반찬으로서 오래 전부터 사랑 받아 왔습니다.

그런 일본인에게 익숙한 치리멘산쇼 전문점인 ”야요이”에서는, 엄선한 치리멘산쇼를 정성껏 조리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깊은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치리멘산쇼도 선물로 최적입니다. 물론 자신이 먹기 위해서 사도 만족하는 것은 틀림없구요. 찾아갈만한 가치 있는 가게입니다!

7. 시치미와 고춧가루를 선물로! 기온에 있는 ”시치미야 혼포”

일본에는 식탁을 장식하는 조미료가 많이 있습니다. 간장이나 후추, 겨자나 고추 냉이 등 평범한것과 시치미 등의 조금 매운 맛과 풍미를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조미료가 있습니다.

여기 ”시치미야 혼포”는 이름에도 있듯이 그러한 시치미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이 가게는 무려 1650년대 후반에 이 기온에 창업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의 350년 동안 우리의 식탁을 장식하는 다양한 조미료를 개발했습니다.

그런 교토 기온의 노포 중의 노포이니까 꼭 찾아가 보세요! 꼭 기뻐할만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쪽도 선물로 구입하면 매우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시치미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시치미를 쓰는 것은 우동 등을 먹을 때 사용합니다. 집에 시치미가 있으면 편리하므로 꼭 구입하여 보면 어떨까요? 추천합니다.

8. 교토 명물인 아부리모찌를 먹는다면 기온에! ”이치몬지야와스케”

”이치몬지야와스케”는 교토에서도 특히 아부리모찌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아부리모찌는 꼬챙이에 떡을 끼워 구운 음식으로 옛부터 교토의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가게 외관은 사극에 나올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코앞을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런 옛날의 건물에서는 떡을 굽고 있고 매우 향기로운 냄새가 감돌고 있어, 그만 발을 멈추어 버립니다.

고소한 굽고 달콤한 양념의 궁합은 발군! 교토 기온에 관광에 오셨을 때는 꼭 여기 ”이치몬지야와스케”로, 갓 구운 떡을 먹으러 갑시다!

9. 교토에서 메이지 시대부터 계승되고 있는 명가 ”진바도”

카미가모신사 근처, ”진바도”는, 교토 관광 때 꼭 찾고 싶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명가입니다. 창업은 메이지 5년, 그런 진바도는 창업 당시의 맛을 지키고 있습니다.

진바도가 사용하는 팥은 비젠의 것을, 떡은 시가현산 찹쌀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 쪄낸 떡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떡의 쫄깃함과 팥소의 풍미를 그 자리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가게 외관도 교토 다운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진바도. 떡은 매진되는 대로 영업 종료이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면 먹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10. 교토의 타코야키 가게 하면! ”타코토라”

”타코토라”는 교토에서도 유명한 타코야키 가게입니다. 타코토라에서 추천은 간판메뉴인 타코야키. 타코야키에 들어간 문어는 크게 썰어 맛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30분 동안 절묘한 불에서 구워지고 있어 밖은 바삭하고 안은 연한 절묘한 식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소스가 포인트 되어 있습니다.

먹으러 돌아다닐수 있는 가장좋은 음식으로서 밤에 돌아다니다가 타코야키와 한잔. 그런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타코토라를 꼭 들려보세요.

교토 기온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

어떠셨나요? 교토 기온에는 오늘 소개한 지역음식 이외에도 다양한 맛집이 많습니다. 또 기온은 거리도 매우 운치가 있어 산책에도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교토 기온에 관광왔을때는 꼭 직접 걸어다니며 기온 거리를 돌아 보세요. 꼭 마음에 드는 맛집을 찾을수 있을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