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관광에서 빠뜨릴 수 없는 온천과 구르메, 당일치기가 아니라면 호텔이나 여관 등에서 머무르게 되겠지요. 방의 넓이나 교통편, 위치 등도 신경 쓰이지만, 훗날 머물러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호텔과 여관을 고르고 싶지요. 거기서 가고시마 현 내 인기 호텔 온천, 여관을 소개합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께서는 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천문관으로 가는 교통편이 뛰어나며! 오래 머물어도 좋은! ‘리치몬드 호텔 가고시마 천문관’

가고시마 시 최고의 번화가, 천문관. 조금 별난 이름이나, 이곳은 1779년에 천문관측과 달력 작성 등을 했으며, 천문관이라 불리는 ‘명시관’이 세워졌던 장소였습니다.

아케이드 거리에는 지방 명물 선물을 다루는 가게와 향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등이 늘어서 있으며, 가고시마에 머물고 있다면 한 번은 방문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그런 천문관으로 가는 교통편이 편리한 호텔로 시내 전철, 천문관 전차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2분 장소에 있는 ‘리치몬드 호텔 가고시마 천문관’입니다. 전국에 있는 리치몬드 호텔즈 중 하나로, 입소문에서도 항상 평가가 좋은 호텔 체인점입니다.

그 증거로 ‘J.D. 파워 호텔 숙박객 만족도 조사, 1박 9000~15000엔 미만 부문’에서, 과거 10번이나 1위를 수상했습니다. 홀가분한 나 홀로 여행부터 가족, 커플까지 대응할 수 있는 방은 8타입 125개가 있습니다. 코인 빨래방도 있기에 오래 머물러도 안심이지요.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기에 식사 걱정은 없지만,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가고시마 산 식재료를 사용한 하프 뷔페 조식, 이탈리안 런치, 디너를 드실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 시내 체재할 때 쾌적하고 득이 되는 숙박을 하고 싶은 분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2. 자연 그대로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 여관! ‘묘켄 이시하라소’

예부터 탕치장으로서도 이용되어 온 신카와케이코쿠 온천향에 있는 묘켄 이시하라소. 그 안에서도, 여관의 부지 내에 7곳이나 되는 원천을 갖는 ‘묘켄 이시하라소’를 추천합니다!

온천 탕수량이 풍부한 원천 옆에 욕탕을 만들었기에 언제나 질 좋으며 깨끗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분 150리터나 솟아 나오며, 물을 더하거나 온도를 더하는 등 염소 살균도 하지 않습니다. 넓디넓은 대욕장과 아모리 강가 노천온천 등, 각각 다른 멋을 갖는 5개의 욕탕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탄산가스를 다량 포함한 이 온천은 피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고 합니다. 숙박은 일본식 화실, 서양식과 일본식이 합쳐진 양화실 등 5타입 15개가 있는 ‘본관’, 방 4곳 전부 원천 카게나가시 100%의 노천온천이 있는 ‘이시하라’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식사는 가고시마의 계절 식재료를 주로 사용하며, 그릇도 전국에서 찾아낸 것을 사용하는 등 높은 장인 정신이 특징입니다.

그룹마다 반 개인실 석으로 되어 있기에, 느긋하게 가족과 친구와 대화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하지 않아도, 런치와 입욕이 가능한 플랜이 있기에, 키리시마에 온다면 방문해 주셨으면 하는 여관입니다. 간판 고양이 로브쨩도 당신을 마중 나가줄 거에요!

3. 절경을 보며 몸을 담글 수 있는 온천은 각별! ‘이부스키 베이테라스 HOTEL&SPA’

이부스키 온천이라 하면, 바다 근처라는 이미지가 있지요. 그러나 해발 330m인 장소에, 질 좋은 이부스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 호텔이 있어요!

그런 ‘이부스키 베이테라스 HOTEL&SPA’는 어디나 전망이 멋져서, 객실과 대욕장에서는 이부스키의 거리 모습과 긴코 만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하 아래 깊은 곳에서 용출하는 온천은, 물론 원천 카게나가시입니다.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전망 대욕장 외, 온천을 이용한 암반욕과 전세 가능한 노천온천, 커다란 가족 욕탕도 있습니다.

온천의 열로 데워진 세라믹 볼을 깐 욕조에 몸을 담그는 세라믹 스파 등 진귀한 것도 있습니다. 어느 것도 다양한 형태로 온천의 훌륭함을 체험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화실, 양실, 화양실 등 어느 방도 넓게 만들어져 마음 편히 쾌적한 숙박을 약속해드립니다.

사실은 이곳은 103만 평이나 되는 부지를 가졌으며,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기에 산책도 추천합니다! 계절의 꽃을 보면서 산책과 족탕, 4900m 길이의 이부스키 칠복신을 도는 코스도 있습니다.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튤립.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딱 맞습니다. 담당 스태프가 손질하는 자가 농원에서는 양파나 무, 피망 등도 재배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합니다.

장소로 보면 산 위지만, 이부스키역이나 모래찜질 회관 사라쿠 등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기에 교통편도 문제없습니다. 가고시마에 오실 때 이용해보세요!

4.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곧바로! 접근성이 뛰어난! ‘JR 규슈 호텔 가고시마’

가고시마 여행 거점을 정한다면, 역시 역 근처가 편리하지요. 그렇다면 이쪽 호텔은 어떠신가요? ‘JR 규슈 호텔 가고시마’는 JR 가고시마 중앙역 개찰구에서 연락통로에서 직결되어 있기에, 접근성은 가고시마 최고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역에는 쇼핑몰 아뮤 플라자 가고시마와 에키 정 1쵸메가 있기에, 지역 명물 선물이나 식사 쪽으로도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역에는 규슈 신칸센과 재래선, 이부스키마쿠라자키 선, 시내 전철, 가고시마 중앙역 전차 정류장도 인접해 있기에 관광할 때 이동에 매우 편하지요.

호텔은 북관, 남관이 있으며, 흰색이나 갈색, 나뭇결무늬 등 방마다 색 조합과 컨셉이 다른 객실이 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커다란 침대가 준비되어 있기에, 도착이 늦어지거나 관광 때문에 걸어 다니다 지쳐 돌아와도 안심하고 푹 숙면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레이디스 룸도 있기에, 혼자 여행하시는 여성분께도 추천합니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동전 빨래방도 설비되어 있기에 장기숙박도 괜찮습니다. 역 근처에 있으며 쓰기 좋은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 호텔을 검토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5. 4종류의 온천수 수질을 즐길 수 있는 호텔 ‘키리시마 호텔’

가고시마에는 이부스키와 함께 유명한 온천지, 키리시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호텔, 여관은 탕수량이 풍부한 온천을 분위기에 맞추어 꾸민 욕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곳 ‘키리시마 호텔’도 그중 1곳으로 ‘유황 계곡 정원 대욕탕’으로 이름 지어진 욕탕은 너무나도 커다란 크기에 압도될 정도입니다. 여성 전용, 남성 전용 각 구역과 혼욕 프리 구역이 있으며 프리 구역은 19：30～22：00까지는 여성 전용 시간이기에 안심하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에는 온천 수원이 14곳이나 있으며, 하루에 1400만 리터나 되는 온천수가 솟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유황천, 명반천, 염류천, 광천 4종류의 온천수를 한 시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대욕장 중앙에 있는 타치유(서서 즐기는 온천)의 가장 깊은 곳은 1.4m나 되며, 서 있는 채 온천수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이 타치유을 시작해 남녀 합해서 17개의 욕조, 사우나가 있기에 온천을 만끽하고 싶은 분께는 딱 맞는 여관입니다. 또한 흑돼지나 쿠로게 와규(일본 흑우), 기비나고(샛줄멸), 사츠마아게(어묵) 등 가고시마가 자랑하는 구르메도 드실 수 있기에 식사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온천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께는 특히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6. 숙박만으로는 아까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호텔! ‘카사사에비스’

동중국해에 둘러싸인 카사사, 여기는 철도 팬에는 친숙한 공업 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 씨가 디자인한 호텔 ‘카사사에비스’가 있습니다.

2000년에 오픈한 이래, 이 호텔에 숙박하기 위해 많은 철도 팬이 방문했다고 할 정도. 10개밖에 없는 객실의 창문에서는 아름다운 카사사의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2층 트윈 침실, 다다미실 부분에는 류큐식 다다미를 사용해 느긋한 건축 양식인 호텔입니다.

또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천온천과 바다를 테마를 한 박물관 등도 병설되어 있기에 즐겁게 지내실 수 있어요! 게다가 낚시나 바다 카약, 선셋 크루즈(배에 타 일몰을 구경) 등 체험 프로그램도 충실하기에, 아이와 함께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건이 좋다면, 하늘에 수놓아진 별을 보는 천체관측도 가능합니다. 지역 명물, 선물 등은 카사사의 풍부한 해산물이 있는 시치후쿠진 시장에 가주세요. 모처럼 카사사에 오셨다면 ‘주조사의 마을 카사사’도 들려봅시다.

이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소주 제조를 해왔다고 합니다. 영상과 해설 패널 등으로 소주 제조에 대하여 소개하거나, 공장에서는 예전부터의 기법을 사용해 본격적인 고구마 소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소주 ‘잇동’, 선물로 어떠신가요?

7.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며 산림욕을. 객실에서 먹는 식사도 일품! ‘호텔 카요테이’

여관에서의 식사는 객실에서 먹고 싶다! 그런 분께 이곳 ‘호텔 카요테이’를 추천합니다. 요리장이 엄선한 계절 식재료를 사용한, 본격적인 모임 요리를 드실 수 있는 요리가 자랑인 여관입니다.

또한, 아모리 강 계곡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에 세워져 있으며, 객실과 노천온천 등 어디서나 자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표준 객실 타입은 일본식 방 1칸에 15개 다다미가 있으며, 방이 넓기에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외에 특별실, 준특별실이 있으며 보다 우아하며 차분히 지낼 수 있습니다. 온천도 ‘오니노스미카(귀신이 사는 곳)’이라 이름 붙여진 노천온천과 계곡 근처의 노천온천, 대욕장, 반 노천온천 등이 있으며, 천연온천인 것은 물론 100% 원천 카게나가시인 깨끗한 온천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경치가 매우 좋으며,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도 단풍이 가득한 계절도 근사합니다! 팔다리를 뻗어 욕조에서 산림욕이 가능하다니, 사치스럽네요. 깊은 산 속과 같은 경치이나, 실은 가고시마 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인 장소에 있습니다.

또한, 문화재인 ‘가레이가와 역’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입니다. 1903년에 세워진 목조 역사로 무인역입니다. 규슈 에키벤 그랑프리에서 3년 연속 1위 한 ‘100년의 여행 이야기 가레이가와’가 유명하며, 토일, 휴일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인기있는 에키벤으로, 이것을 사러 행렬이 생길 정도입니다. 상당한 경쟁률이라 에키벤을 사는 것이 힘들지만, 역사는 한 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부디 호텔에 지내면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8. 개인 공간에서 호화로운 한때를. ‘키리시마 유구의 여관, 잇신’

여관에서 가능한 한 객실에서 지내고 싶은 분에게는, 전 객실에 노천온천과 실내 욕탕이 있는 ‘키리시마 유구의 여관, 잇신’이 딱 맞습니다. 키리시마의 온천 거리에서도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으며, 자신만의 비밀장소처럼 쓰고 싶은 여관입니다.

본디 온천수는 정평이 난 키리시마 온천이나, 이 여관에서는 지하 1200m에서 퍼 올린 탄산수질염천의 니고리유를 쓰며, 물론 원천 100% 카게나가시입니다.

객실은 7개 밖에 없으며, 전부 떨어져 있어 개인 공간과 같은 느낌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으며 객실의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자가 텃밭에서 소중히 키운 무농약 야채나 근해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류, 계약농장에서 들어온 가고시마 산 쿠로게 와규 등을 사용한 요리는 그룹마다 객실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는 때에는 소주 바에. 마왕이나 모리이조 등, 손에 넣기 어려워 환상이라고도 불리는 소주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살짝 호화롭게, 커플이나 부부끼리 즐겁게 지내고 싶은 분께 머물렀으면 하는 여관입니다.

9. 고급스러운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일본의 여관! 맛있는 요리도 먹을 수 있는! ‘이부스키 슈스이엔’

온천은 물론, 식사가 기대되는 것이 여관이죠. 요리를 즐기면서 조금 고급스럽게 지내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프로가 고르는 일본의 호텔, 여관 100 선발’의 요리부문에서 무려 33년 연속 1위인 빛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의 여관이기에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대접과, 좋은 수질의 온천. 그리고 만족할 수 있는 식사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요. 고장의 토산물을 엄선하며,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것을 보기에도 멋지게 조리합니다.

또한, 온천도 뺄 수 없지요! 좋은 수질에 깨끗한 원천을 카게나가시로 즐길 수 있는 대욕장과 노천온천, 그리고 숙박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족탕이 있습니다. 이 족탕이 조금 특이해서, 온천수와 모래 2종류가 있습니다. 모래 족탕이란 따듯한 모래에 발을 넣는 것으로,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지요?

숙박하시는 분 외에는 드링크 하나를 포함한 500엔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식 객실, 화양실, 특별실의 객실은 객실에서 긴코 만과 가레산스이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도착하실 때는 말차와 일본식 과자로 맞이합니다. 일본의 장점을 실감할 수 있는 멋진 여관입니다.

10. 나 홀로 여행이어도 추천! 싸게 지낼 수 있는 곳이라면 이곳! ‘천연온천 키리사쿠라노유 도미인 가고시마’

가고시마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하며, 호텔에서 가능한 한 싸게 묵고 싶지,만 온천에는 들어가고 싶은 분께는 도미인이 강한 아군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을 세운 호텔 그룹으로, 시내 전철, 타카미바바에키 정류장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번화가, 천문관도 도보로 7분 정도로 도보권 내에 있습니다. 가고시마 시내에서도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남녀 모두 실내 욕탕, 노천온천이 있습니다.

객실도 심플하며 사용하기 쉬우며, 싱글 룸도 있기에 나 홀로 여행이어도 괜찮습니다. 세탁소 코너를 포함해, 주간, 월간 플랜도 있기에 장기 숙박도 안심입니다. 가고시마의 명물을 다루는 화양식 뷔페 조식과 도미인 명물인 요나키소바 등도 인기 있습니다.

호텔에서 JR 가고시마 중앙 역까지 편도만은 무료 버스가 있기에 교통 접근성 면에서 도움이 되지요. 버스는 예약제이기에 숙박 예정과 다음 날의 이동에 맞춰 빨리 예약해둡시다.

가고시마 시내에는 호텔이 많기에, 어디로 할까 고민하는 일이 많겠지요. 그런 점에서 이곳은 쓰기에 따라 좋으며 온천까지 있기에 골라서 손해가 없는 호텔이에요. 어떤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가고시마 현 추천 호텔, 여관에서 느긋하게 호사를 누리세요!

아무리 유명한 관광지라 해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숙박하는 여관이 생각한 것보다 좋지 않으면, 여행의 즐거움이 반 정도 줄어들지요. 여행의 추억은 여관에 따라서 크게 변합니다. 그러나 멋진 호텔이나 여관을 만난다면, 분명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지죠. 그리고 또한 숙박하러 가고 싶지요. 몇 번 가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고시마에 마음에 쏙 드는 여관을 늘리러 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