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도쿄「아사쿠사」. 이곳에는 카미나리몬을 시작으로 센소지등 역사를 느끼게 하는 관광명소가 많이 있는데요. 아사쿠사는 거리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운치가 있는 곳이죠. 이번에는 이런 아사쿠사에서 맛볼 수 있는 일품 덴푸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일식의 대표주자라고도 할 수 있죠. 덴푸라가 맛있는 전통 맛집. 엄선해서 소개해 드릴테니 꼭 참고하세요.

1. 메이지시대부터 이어지는 전통의 맛「덴푸라 나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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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7분거리에 있는「덴푸라 나카세이」 . 이곳은 메이지시대에 문을 연 그야말로 전통의 전통을 이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커텐을 걷고 한발 들어서는 순간, 일본의 전통의 풍정을 한가득 느낄 수있답니다. 이곳의 추천메뉴는 바로 라이진아게(번개신튀김)인데요. 새우와 아오야기 관자(호타테)를 참기름에 튀긴것으로 한입 베어물면 입속이 튀김향으로 가득해진답니다. 라이진아게와 공기밥, 그리고 미소스프와 피클을 셋트로 한 정식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하답니다. 두명에서부터 32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인실이 구비되어 있으니 체크해 보시길 바래요.

테이크아웃도 대응해 주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죠.

2. 호화로운 제철 식재에 감탄이 저절로 나는「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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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바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1분 거리에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이곳「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메디어 출연은 물론 전국 돈부리연맹 2015, 201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그 맛은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의 추천메뉴는 고다이메 텐동（￥2,500）으로 제철 식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일품 요리라고 할 수 있답니다. 바삭바삭 따끈따끈한 덴푸라에 푹 빠지실 거예요.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고다이메 텐동 키와미（￥5,550）도 한번 맛보시길 바래요.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이 요리를 직접 보신다면 정말 납득할 만한 일품이 아닐 수 없답니다. 하루 5인분 한정판매 라는데요. 그 인기를 실감하시겠죠.

3. 창밖으로 보이는 로맨틱한 야경이 끝내주는「모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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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푸라라고 하면 흔히 일본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3분거리에 있는 이곳「모치즈키」는 모던한 실내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비쥬얼의 덴푸라를 드실 수 있답니다. 창밖으로 스미다가와와 도쿄 스카이츠리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밤이 되면 절경을 이룬답니다. 런치와 디너가 다른 메뉴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런치에는「모치즈키」의 매력이 꽉 찬 히루고젠（￥2,982）이 인기인데요. 밑반찬과 차완무시(계란찜), 회, 야채조림, 공기밥과 미소스프, 피클 그리고 메인인 덴푸라로 구성되어진 한상이랍니다. 디너를 즐기실 분은 고급스런 회석요리가 4860엔부터 드실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밤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4. 아사쿠사 유일의 3년 연속 미슈랭등극！？「덴푸라 세이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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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덴푸라 세이코우」. 이곳은 그야말로 3년 연속 미슐랭가이드（2015、2016、2017年）도쿄의 비브구르맨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가진 곳인데요. 아사쿠사 지역의 덴푸라집으로는 유일무이한 곳이죠. 아사쿠사에 들리시면 꼭 맛보고 가세요. 덴푸라 코스가 4,000엔으로, 밑반찬과 샐러드 그리고 덴푸라가 10종, 플러스 식사 셋트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식사로는 텐차, 텐바라, 텐동 중에서 고를 수가 있는데요. 어느것을 선택하시더라도 맛있는 덴푸라로 가득이랍니다. 세계가 인정한 아사쿠사의 명물 맛집.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5. 전통 회석요리집의 대표주자「아오이마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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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취있는 곳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아오이마루신」인데요.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전 450석이 넘는 실내는 맛깔스런 튀김향으로 가득하답니다. 다양한 덴푸라 메뉴가 있지만, 그중에서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특상텐동（￥2,750）인데요. 따끈따끈한 밥위에 새우와 아나고, 보리멸(키스), 야채 덴푸라가 그야말로 초호화! 랍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정식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덴푸라정식이 2,000엔으로 아주 저렴하게 드실 수 있구요. 어린이용 텐동（￥1,523）도 있으니 가족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6. 정말 착한 가격！ 뚜껑이 안덮힐 정도로 푸짐한 카키아게가 자랑인「텐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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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푸라를 양껏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6분거리에 위치한「텐타케」를 적극 추천해 드릴께요. 이곳에서 맛보는 카키아게는 2,000엔 정도의 착한 가격으로 엄청 배불리 드실 수 있답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각종 덴푸라를 금방 지은 밥위에 얹은 그 비쥬얼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랍니다. 여러분의 식욕을 불러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텐동과 야채 덴푸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만족하실 때까지 덴푸라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떠세요.

7. 혼자서도 편하게 즐겨요「덴푸라 텐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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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6분거리에 위치한「덴푸라 텐토우」. 회석요리나 고급스런 분위기의 요리집은 혼자서 들어가기가 꺼려지는데요. 아담하면서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덴푸라 텐토우」라면 혼자서도 편하게 들어가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언제나 긴 줄이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맛도 보증수표라 할 수 있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그 인기를 말해주듯 카키아게동과 새우튀김동은 피클과 미소스프를 셋트로 2,000엔에 드실 수 있답니다. 아사쿠사의 숨겨진 명소를 찾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8. 오픈전부터 행렬이 이어지는「마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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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기 몇시간 전부터 긴 줄이 눈에 띄는 이곳. 아사쿠사의 소문난 맛집「마사루」인데요. 아사쿠사 센소지의 입구에서 카미나리몬을 빠져나온 거리의 바로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곳의 덴푸라는 백프로 참기름만을 이용해서 튀겨내기 때문에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가게 밖까지 솔솔 풍겨난답니다.

이곳에서 맛보게 되는 텐동은 조금 단맛의 소스가 특징인데요. 참기름과도 찰떡궁합을 이뤄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답니다. 그릇의 뚜껑이 덮히지 않을 정도로 수북히 담겨진 덴푸라. 정말 신기하게도 전혀 부데낌 없이 깔끔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아사쿠사의 인기 맛집「마사루」를 꼭 기억하세요.

9. 선술집에서 덴푸라를 안주로 한잔 어떠세요「토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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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래된 선술집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토쿠센」 이랍니다. 쇼와의 정취를 한가득 담은 이곳은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 6분거리에 있는데요. 외관은 좀 낡아 보이지만 그 맛은 그야말로 아사쿠사 전통맛집을 대표할 만한 원조 덴푸라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아나고 덴푸라동부터 돈카츠를 얹은 카츠동과 카키아게동 등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사쿠사 옛거리의 분위기에 젖어 있자면 한잔 생각이 간절하실 거예요.

10. 연회나 파티에 안성맞춤인「츠리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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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츠리쇼우」는 인생에서 한번은 경험해 보고 싶은 야카타부네 맛집이랍니다. 스미다가와를 내려가다보면 레인보우브릿지를 지나 오다이바방면으로 둥실둥실 강물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요. 도중에 스치게 되는 스카이브릿지는 그 웅대함에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랍니다. 동창회나 망년회, 꽃놀이나 관광 등 인생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되실 거예요.

밤에 이용하게 되면 도쿄의 네온사인들이 화려하게 반겨주는데요. 런치타임은 1시간30분 코스로 6,500엔, 디너타임은 10,800엔부터 코스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덴푸라로는 새우, 보리멸, 아나고와 오징어, 그리고 고구마, 꽈리고추 등 7종류 이상의 재료를 아낌없이 써서 최고의 일품을 만들어 낸답니다. 배 위에서 맛보는 덴푸라, 어떠세요 입맛이 확! 땡기시죠!

아사쿠사 명물 덴푸라를 만끽해 볼까요.

이것으로 아사쿠사 덴푸라 맛집 베스트10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곳이 마음에 드시나요? 모두 인기있는 곳들이기 때문에 들르시기 전에는 꼭 예약을 하시면 좋을거예요. 풍취어린 옛 거리 아사쿠사. 이곳이야 말로 일본을 실감 할 수 있는 최적의 명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본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꼭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