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현의 디저트는 지금 인기의 최고봉! 사실은 후쿠오카현에는 전국 각 지역의 유명점이 모여 있고 또한 독자적인 디저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것은 규슈산이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화과자와 양과자입니다. 맛은 물론 모양에도 고집하는 것이 있어서 어느 것을 고를지 즐거운 고민을 하기에 틀림없습니다! 후쿠오카에 오면 꼭 가시기를 추천할 만한 최근 유명 디저트 가게 랭킹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소금의 짠 맛과 단 맛 푸딩의 조화가 절묘한 꽃소금 푸딩 ‘마타이치의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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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마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퍼올린 바닷물을 입체 염전 위에서 대나무를 타도록 하여 서서히 염분 농도를 올리고 더 시간을 들여 천천히 조려서 만들어지는 고급 식염인 ‘마타이치의 소금’. 날씨의 영향을 받으면서 긴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지는 소금의 첫 결정을 ‘꽃소금’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판매되고 있고 맛있다고 평판이 높은 ‘꽃소금 푸딩’을 소개합니다.

동글동글한 귀여운 작은 병에 들어간 푸딩은 이토시마섬에서 생산한 계란, 우유 등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푸딩과 함께 먹는 꽃소금이 맛의 포인트가 되어 단 맛을 더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카라멜도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2.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갖는 니와카전병인 ‘니와카센페이 혼포 토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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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통 과자입니다. 1906년에 탄생하여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원은 300년 정도 옛날인 에도시대 초기에 있었던 하카타의 향토 예능인 하카타니와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보테카즈라(가발 같은 것)’나 ‘니와카면(달 같은 것)’을 착용하고 하카타 사투리로 이야기를 하면서 마지막에 개그를 말하고 끝내는 즉석 희극이며 후쿠오카시의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니와카면’ 모양을 하고 있고 질이 좋은 밀가루와 신선한 계란을 사용하여 구운 과자가 이 ‘니와카센페이’입니다.

소, 중, 특대의 3종류이며 납작한 것과 둥그스름한 것 2종류가 있습니다. 요즘 과자와는 좀 다른 복고적인 분위기도 재밌습니다. 함께 들어가 있는 달은 눈 부분이 열리게 되어 있고 양 끝에는 고무줄을 통할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습니다. 뒷면에는 하카타 사투리 강좌 등이 적혀져 있고 선물로 받은 사람이 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3. 계란과 설탕으로 만들어진 섬세한 계란소면인 ‘원조 계란소면 마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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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년에 마쓰야 첫 사장 리우에몬이 제조판매한 나가사키 히라도에 전래한 이국에서 온 과자가 기원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별명이 엔젤 헤어라고도 불리며 보기에도 재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끓인 당밀안에 계란을 가늘게 흘려 넣어 만들고 있어서 마치 소면 같은 실 상태로 완성됩니다. 원재료는 계란과 설탕이라는 심플한 소재이기 때문이야말로 소박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안에 넣으면 살살 녹는 느낌도 최고! 무첨가, 무착색으로 필요 없는 것은 하나도 쓰지 않아서 달지만 뒷맛도 깔끔합니다. ‘타바네’라고 불리는 한 입 크기로 된 것이라면 선물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대신 유통기간이 2주 정도이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마쓰야에서는 모나카나 도라야끼, 계절 생과자도 있습니다. 화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러도 손해는 없습니다.

4. 맛있는 고구마 전문점의 일품 스위트 포테이토 ‘이모덴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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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지구에서 산책중에 꼭 들르고 싶은 고구마를 사용한 과자가 맛있는 가게 ‘이모덴세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좀 특이한 이름이지만 가게 앞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엄선된 고구마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가게는 1981년에 오픈한 고구마 전문점이며 스위트 포테이토, 고구마맛탕, 고구마맛동산 등 고구마 제품 투성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것이 군 고구마부터 만드는 스위트 포테이토이며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고구마를 고르고 있기 때문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에 퍼지는 고구마의 단 맛이 절묘합니다. 작은 가게라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면 꼭 경치 좋은 장소에서 한입 드셔보세요. 사실은 고구마맛탕도 평판이 좋고 표면의 엿 부분이 바삭하고 깨물면 말랑말랑한 고구마 맛이 최고! 한번 발길을 옮겨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5. 갓 구운 멜론빵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궁합이 최고! ‘멜론빵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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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빵과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콜레보레이션이 이 일품입니다. 갓 구운 따끈따끈한 오리지널 멜론빵에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은 ‘멜론빵아이스’는 바닐라, 초콜릿, 말차(가루차) 맛의 아이스크림이 잘 나가고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좀 특이한 이름. 멜론빵을 굽는 방법을 알려주신 스승님이 ‘첫 번째’라는 사장님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2013년에 가나자와에서 점포를 오픈 한 후 현재 전국에 50 점포 이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멜론빵은 굽기 시작하여 25분 지난 것은 제공하지 않겠다는 고집. 언제 사도 갓 구워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분도 채 지나기도 전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따뜻할 때 드세요!

6. 화이트데이 원조 가게에서 초코마시멜로를 사세요! ‘이시무라만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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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하카타에서 유명한 유서깊은 과자점이며 마시멜로로 노른자를 감싸서 만든 하카타 명과 ‘츠루노코’나 모나카, 시오마메다이후쿠(완두콩 찹쌀떡) 등 화과자를 비롯하여 양과자도 많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1977년 3대째 사장님이 우연히 생각해 낸 것을 계기로 현재의 화이트데이가 시작된 화이트데이 발상지라 할 수 있는(원조) 가게입니다.

후쿠오카에서도 큰 백화점인 이와타야와 공동으로 3월 14일을 답례를 하기 위한 ‘마시멜로데이’로 지정한 후 마시멜로 외에도 더 폭 넓게 답례 문화를 넓히기 위하여 마시멜로의 흰색을 바탕으로 ‘화이트데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현재 누구나 아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 화이트데이에 최적화된 것이 ‘초코마시멜로’입니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마시멜로와 안에 있는 끈적한 초콜릿이 입 안에서 함께 녹습니다.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딱이네요. 꼭 구입하세요!

7. 전국에서 유일한 가게! ‘치로루초코 아울렛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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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타가와시에 공장이 있고 그 근처에 있는 아울렛숍이 여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로루초코의 아울렛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 계산대 부근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사 버리는 경우가 많은 치로루초코. 계절마다 새로운 맛이 등장하기 때문에 신상품이 나오면 체크하는 사람도 많을 지도 모릅니다.

공장에서 생산된 것 중에는 깨지거나 부서져 상품으로 낼 수 없는 것과 포장이 잘 못 되거나 깨끗하지 못 한 것이 있어서 그것을 모아서 아울렛숍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장지가 없는 상태인 것도 포함하여 1봉지에 80~ 100개 정도 들어가 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 아울렛 상품 이므로 당일 무엇을 판매할 지 정해 놓지 않은 것이 즐거움입니다. 다만 매진되는 대로 종료 되기 때문에 개점전에 도착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8. 마치 성과 같은 외관인 ‘돌체 디 록카 카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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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의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귀여운 과자의 성’을 의미합니다. 흑오골계의 계란이나 우유, 버터나 생크림, 계절 과일 등 규슈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맛 있는 것을 사용하여 만드는 돌체가 인기입니다. 새하얀 성을 떠오르게 만드는 가게 안에 들어가면 컬러플한 색을 사용하여 달콤한 향기가 풍기는 공간입니다. 진열대에 있는 알록달록한 과일로 장식된 타르트가 눈길을 끕니다.

가게의 인기 최고 메뉴는 ‘CHIZZA’. 아마오우(딸기 이름)나 사워체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 황도나 키위 등 계절 과일이 고봉으로. 밑부분이 치즈 타르트가 되어 있어서 단순한 과일 타르트가 아닙니다!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치즈 타르트의 적당한 단맛에 중독됩니다. 가게와 마당에 의자가 있어서 먹고 싶은 디저트를 천천히 맛볼 수 있습니다! 꼭 가보세요!

9. 옛날대로의 굽는 방식을 지켜온 우메가에모치의 ‘가사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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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텐만구의 참배길이나 신사 주변에는 우메가에모치 집이 몇 개 있습니다. 모두 우메가에모치협동조합에 가입하고 있어서 재료나 제조 방법, 요금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맛만은 조금 차이가 있는 거 같아서 후쿠오카 사람 중에서도 선호하는 가게의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많은 가게 중에서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 1922년에 창업한 ‘가사노야’입니다. 원재료인 멥쌀이나 찹쌀, 팥, 설탕 등은 주로 규슈산을 중심으로 해서 국내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사용하던 도구로 굽는 방법이며 겉이 바삭하게 구워진 부위를 먹었을 때 식감도 좋고 구수합니다. 안에 있는 팥도 너무 달지 않아 단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금새 먹어 버리게 됩니다. 매월 25일은 ‘텐진사마의 날’이며 쑥이 들어간 우메가에모치가 하루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후쿠오카 사람도 의외로 잘 모르는 상품이며 타이밍이 맞으면 행운입니다! 꼭 구입하세요!

10. 후쿠오카 사람이 자주 이용하는 유서깊은 화과자점의 일품 딸기찹쌀떡 ‘스즈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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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케’는 1923년 창업한 후쿠오카 사람이 자주 이용하는 유서깊은 화과자점입니다. ‘현대의 장인’으로 인정 받은 창업자인 나카오카 사부로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엄선된 자연 소재를 사용하고 옛날 그대로의 과자를 만드는 전통과 기술을 지키고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이 귀여운 ‘스즈노 모나카’나 하나씩 능숙한 장인이 굽는 도라야끼 ‘스즈노 엔모치’는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는 상시 상품입니다.

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일품은 겨울 한정인 ‘딸기 찹쌀떡’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후쿠오카산 딸기 아마오우를 감싸 딸기와 떡의 서로 다른 단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생과자나 구운 과자, 양갱이나 젤리 등도 있고 고르는 것이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함께 있는 카페에서는 본점 한정인 여러가지 화과자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니 카페에도 가 보세요! 물론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선물로 구입하세요!

후쿠오카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자！

어떠셨나요? 후쿠오카에는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라고 해도 그냥 달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신선한 과일이나 엄선한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는 한 입 먹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 아주 맛있는 디저트를 여기 후쿠오카에서 드세요! 꼭 자신에 맞고 마음에 드는 디저트를 만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