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에서 가장 붐비는 거리 하카타.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일본인은 물론 해외 여행객도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기를 기점으로 규슈 각 지역에 가시는 분도 많지요. 그럴 때에 이용하고 싶은 역에 가깝고 편리한 호텔을 10선 소개해 드립니다. 호텔마다 각각 특징이 있으니 자신에 맞는 호텔을 찾아봅시다! 그럼 끝까지 기대하고 봐 주세요.

1. 하카타에서 숙박이라면 여기! 넓은 객실에서 몸을 풀 수 있는 ‘JR규슈호텔 블라썸 하카타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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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서 숙박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 여깁니다! 2013년 4월에 오픈한 하카타에서도 비교적 새로운 호텔. 그래서 내부의 모든 곳이 아주 밝고 청결합니다. JR하카타역 하카타 출구에서 도보로 2분인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자랑입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먼저 넓고 밝은 로비가 보입니다. 각 층 통로도 주변 비즈니스 호텔들과 비교해도 넓은 편입니다. 160cm 폭의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더블룸을 비롯하여 트윈룸, 디럭스 트윈룸 등 전체 247실 모두 넉넉합니다.

베이지색이나 흰색을 바탕으로 하여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객실은 쾌적한 호텔 이용을 약속해 줄 것 같습니다. 푹 쉰 다음 날은 ‘고치소다이닝 나나츠노하나’에서 현지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뷔페요리를 드세요!

2. 하카타의 유서깊은 호텔! 쾌적한 수면을 원하면 ‘호텔 닛코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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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28년을 맞이하는 유서깊은 호텔. JR하카타역에서는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걸어서 3분이라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여성 혼자 여행이라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고 JAL그룹만의 꼼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 싱글룸, 트윈룸, 더블룸, 트리플룸 등 객실의 종류도 많아서 단체 이용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다다미 방이 2개 있는 일본식 룸도 있고 하카타 중심에 있으면서 창문에서 일본식 정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6층과 10층에는 유명 운동선수도 애용하고 JAL일등석에도 채용된 에어위브를 모든 객실에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더 쾌적한 수면을 추구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여기 ‘호텔 닛코 후쿠오카’에서 여행의 피로를 치유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3. 어떤 장면에서도 활약함에 틀림 없다!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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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하카타역 치쿠시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역에 가장 가까운 호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입지가 좋습니다. 프론트, 로비는 2층에 있고 6층부터 11층까지가 객실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 2층은 지하철 하카타역에 가는 연결입구로 되어 있어서 JR, 지하철 어느 쪽을 이용해도 교통면에서는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1층에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 있고 아무튼 편리합니다. 여름에는 옥상 12층에 비어 가든도 오픈합니다. 객실 종류는 자유롭게 혼자 여행와도 괜찮은 싱글룸이 있고 더블룸이나 트윈룸과 트리플룸 등도 있어서 단체 이용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조식도 인기가 있는데 눈 앞에서 구워주는 오믈렛은 플레인, 명란젓맛 등 4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보기 드문 아시아 메뉴도 있어서 볶음 미펀(멥쌀가루로 만든 면의 하나)이나 그린커리 등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에 숙박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4. 주변시설이 알찬 호텔 ‘호텔 오쿠라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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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음식 맛보기나 미술관 관람, 연극 감상 등을 예정하고 있는 분께 안성맞춤인 호텔이라면 여기! JR 하카타역에서 지하철로 약 5분 거리의 나카수카와바타역과 연결되어 있고 복합시설 ‘하카타리버레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브랜드를 비롯하여 인테리어숍,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몰’이나 아시아의 미술품을 주로 전시하는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아이들에게 인기인 애니메이션 호빵맨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 가부키나 연극 등 여러 예능을 즐길 수 있는 ‘하카타자’ 등이 모여 있습니다. 객실 종류는 싱글룸부터 로얄 스위트룸까지 모두264실. 다다미 방 2개 있는 일본식 객실도 있습니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의 뷔페 스타일이지만 후쿠오카답게 명란젓이나 치쿠젠니, 미즈타키 등 향토요리도 나옵니다. 포장마차가 많은 하루요시다리 주변에도 걸어서 10분 정도라서 하카타의 밤을 맛있는 음식으로 즐기고 싶은 분께도 안성맞춤이라서 추천합니다!

5. 최고급의 접대. ‘리치몬드 호텔 하카타에키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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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의 호텔입니다. 비즈니스로 이용하는 분도 많은 호텔이지만 역에 가까운 편리한 교통과 접대면에서도 관광객에게 추천을 합니다. 싱글룸이나 트윈룸, 더블룸 등 객실 종류는 6가지가 있고 모두216실. 객실 수가 많은 호텔은 익일 체크아웃을 할 때에 출발시간이 겹치면 프론트가 혼잡하죠. 그러나 이 호텔에서는 자동정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체크인, 체크아웃 다 편하게 바로 끝납니다. 호텔 어메니티(객실용품)도 알차고 곁잠을 자는 아이에게도 준비해 주기 때문에 가족 단위 이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사에도 고수하는 것이 있어서 시간이 여유로우면 가마솥밥을 준비해 줍니다. 조식은 6:30~11:00까지 긴 시간을 응대해주기 때문에 조금 늦잠을 자도 괜찮습니다! 여유있는 휴식을 원하시는 분께 이 곳을 추천합니다!

6. 기분은 해외리조트호텔! ‘WITH THE STYLE FUKU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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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중심부에 있으면서 최고의 리조트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16개 객실만 갖춘 어른을 위한 은신처와 같은 호텔입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이며 각각 컨셉트가 다르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색상도 다릅니다. 숙박이 더 쾌적해지는 알찬 서비스로 16:00 체크인부터 익일 14:00 체크아웃까지 최대 22시간 머무를 수 있고 객실마다 있는 미니바 내의 샴페인이나 맥주 등 음료는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방도 넉넉하며 시몬스사의 큰 침대는 쾌적한 수면을 약속해 줍니다.

중심에 위치한 워터 테라스를 둘러 싸고 있는 듯 객실이나 레스토랑, 바 등이 있어서 마치 해외 리조트 호텔에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냥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호텔 생활 자체를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좀 우아한 스테이를 원하시는 분은 꼭 가 보세요!

7. 요나키소바가 유명한 호텔‘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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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숙박이라 온천을 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이 호텔은 어떨까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지만 캐널시티에 인접하여 포장마차 거리에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로 입지 조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천연 온천인 노천탕과 실내 욕탕을 완비하고 있어서 관광으로 녹초가 되어 돌아와도 팔다리를 펴고 들어갈 수 있는 욕탕이 있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객실은 이용하기 쉬운 심플한 구조이면서도 전미 호텔 사용률 NO.1인 썰타사(Serta) 침대와 LOFTY의 쾌면베개로 푹 쉴 수 있는 요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미인이라고 하면 ‘요나키소바’가 유명하죠. 여기 호텔에서도 21:00~23:00에 특제 간장라면을 무료로 시킬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데도 좋은 서비스나 설비가 있어서 연속 숙박에도 추천합니다. 장기 체류라면 이곳에서 숙박합시다!

8. 여성께 추천! 귀여운 객실에서 쾌적하게 ‘하카타 엑셀 호텔 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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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라는 강을 따라 위치하고 번화가 나카스의 중심부에 있어서 관광이나 음식을 즐기고 싶은 분께 편리한 호텔입니다. 싱글룸이라도 더블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여 주변 호텔에 비해 객실도 넉넉한 편입니다. 여성 전용층도 있어서 여성 홀로 하는 여행이나 여성 단체 여행에도 안심이 됩니다. 특히 로라애슐리 룸은 영국 명품 ‘로라애슐리’의 세계관을 표현한 객실이며 샹들리에나 침대 등 거의 모든 것이 로라애슐리제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물건에 둘러싸여 지내고 싶은 여성께 특히 추천합니다.

위치는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역 바로 근처이며 음식점도 주변에는 많이 있어서 이동도 편리합니다.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분이라면 대여 자전거도 있으니 잠깐 타고 산책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코인런드리도 호텔 안에 있어서 장기 숙박도 문제 없습니다! 우아하고 편하게 지내고 싶으면 꼭 이 호텔을 선택해 주세요.

9. 객실에는 iPad를 완비! 최첨단 호텔 ‘호텔 포르자 하카타 치쿠시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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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새로운 호텔에 숙박하고 싶다! 그런 분께는 이 호텔은 어떨까요? 2017년 2월 11일에 문을 연 하카타의 호텔입니다. JR하카타역 하카타 출구에서 걸어서 3분이라 교통이 편리하고 문을 연 지 얼마 안 되어 어디를 봐도 새롭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iPad, 생수가 있는 것도 새로운 감각입니다.

또한 루르드의 마사지 쿠션, 발 마사지기, 마사지 소파 중 어느 하나라도 마사지기가 놓여 있어서 관광으로 걸어 다닌 후에는 도움이 됩니다. 경도가 다른 4종류의 베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어서 베개가 중요한 분께도 기쁜 서비스입니다. 오믈렛이나 에그 베네딕트 등 달걀요리가 평판이 좋은 조식이지만 명란젓이나 카라시타카나, 치킨난반이나 사츠마아게 등 후쿠오카를 비롯한 규슈 각 지역의 이름 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서 커피, 코코아 등 5종류의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 조금 호화롭게 지내는 것은 어떨까요?

10. 기분이 상쾌한 안락함과 쾌적한 수면을 제공하는 ‘ANA크라운 프라자 호텔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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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중시하고 싶은 것은 수면! 그런 분께는 이 호텔을 추천합니다. ANA크라운 호텔 프라자의 오리지널 쾌면 프로그램 ‘Sleep Advantage’를 도입하여 마음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여러 호텔 어메니티를 준비해 주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에 아이워머,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입욕제(入浴剤), 취침전의 릴랙스 타임에 마시는 차 등 푹 잘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시몬스사 침대가 있고 베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경도의 베개를 고를 수 있어서 문제 없겠네요.

쾌적한 수면을 취한 다음 날은 최대 100 종류의 메뉴가 있는 조식 뷔페를 즐깁시다. ANA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는 분이라면ANA카드로 지불하거나 레스토랑 이용으로 마일리지를 모을 수가 있어서 매우 이득입니다. 쾌적한 수면을 취하고 싶으면 ANA크라운 프라자 호텔 후쿠오카를 추천합니다.

하카타의 호텔에 숙박해 보자!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라면 아깝습니다. 호텔생활이 즐거워지는 멋진 호텔이 하카타에는 많이 있습니다. 역에 가까운 것은 물론이고 온천이나 음식, 쇼핑이나 관광 등 여행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호텔을 찾을 수 있다면 여행은 더 즐거워집니다. 거꾸로 말하면 호텔이 좋지 않으면 여행의 즐거움도 절반으로 줄어 버립니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 꼭 사전에 알아보고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