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 있는 산노미야. 여기는 고베 관광을 한다면 산노미야는 꼭 들리는 지역입니다. 산노미야는 메이지 시대에 외국인의 이주지였던 곳으로 간사이, 특히 외국 거리의 느낌이 비교적 강하게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런 산노미야로 관광 왔을 때 꼭 먹고 싶은 일품 음식 10곳을 소개합니다. 꼭 가서 보세요.

1. 지역메뉴의 대표 ”아카시야키”

관서 출신이 아니더라도 이름만은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코야키에 비해서 도무지 감이 안 잡현다는 것도 사실. 아카시야키와 타코야키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지요!

아카시야키는 달걀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타마고야키”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완성되면 다시마 국물에 찍어서 드립니다. 아카시야키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이것 ”기쿠초”.

저녁부터 심야까지 영업하고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어른스러운 분위기에서 아카시야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운터 자리도 있으므로, 혼자인분들도 들어가기 쉽습니다. 아카시야키는 600엔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덮밥을 먹고 스태미너 충천! 양념이 들어간 밥은 헤어나올수 없다 ”갈비덮밥”

제대로 먹고싶을때의 기분에 추천하는 것이 이쪽. 불고기를 먹을 때 육수와 양념이 서로 섞인 밥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견딜 수 없는 음식입니다. 그런 갈비덮밥을 제공하는 추천 요리 가게는 ”쥬방”.

자체 개발한 비전 소스를 아낌없이 사용한 고기 맛은 더 식욕을 자아냅니다. 들어가자마자 코를 스치는 구수한 냄새에 주문하는 것이 너무 설레는! 갈비덮밥 700엔입니다.

다른 메뉴도 맛 보고 싶다는 분은 하라미덮밥(보통사이즈 700엔), 돼지등심덮밥(보통사이즈 650엔)등. 유명 규동집입니다.

3. B급 음식중 탑, 부동의 왕. 반드시 먹어야 싶은 ”봇카케소바메시”

B급 음식이라면 ”소바메시”. 그 정도로 유명한 메뉴입니다. ”봇카케”는 끓인 소힘줄. 그것이 밥 위에 올려져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맛있는 생각이 듭니다! ”나가타 탕쿠스지”는 대인기. 밥을 먹을 기분은 아니다라는 분들은 봇카케야키소바도 있습니다. 방송에도 나온적 있다는 ”나가타 탕쿠스지”의 봇카케소바메시 맛은 보증 수표입니다!

기타 독특한 메뉴도 갖추고 있으니까 꼭 한번 찾아 보세요!

4. 낯익은 소박한 맛.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고로케”

누구나 알고있는 ”고로케”.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만, 여기 산노미야 주변에서는 바로 옛날 그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푹신한, 견딜 수 없는 맛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곳은, ”미즈노야”.

산노미야 역에서 도보로 3분의 장소에 있습니다. 튀김의 종류가 풍부하고 추천은 와규 비프 고로케. 옷이 두껍고 특히 추위가 뼛속까지 스며드는 겨울에는 행복한 기분으로 바뀌게 해줄것입니다. 주위를 산책하면서 먹으며 돌아다니기도 좋고, 테이블 자리도 있으니 천천히 맛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계란이 든 햄 돈까스도 있고 무엇을 먹을지 곤란하고 있습니다.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어요!

5. 가끔은 사치스럽게. 혀 위에 살짝 닿아도 사르르 녹는 ”고베 비프”

일본이 자랑하는 비프 중에서도 최고급인 고베 비프. 사육 단계부터 정성이 듬뿍 들어갑니다. 어려운 기준을 충족한 희소 가치가 높은 소를 그렇게 부릅니다. 그것에서 더 손질되어 최고의 요리에 마무리되고 있으니까 다소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산노미야 왔을 때에는 꼭 가고 싶은 것이 ”고베 프레지루”. 들어서면 시크한 분위기. 전채와 수프, 디저트 등 고급스런 메뉴가 쭉. 그 중에서도 유달리 존재감을 발하고 있는 것이 고베 비프 메뉴입니다.

고베 비프 철판 구이 저녁 A코스는 11,000엔(에피타이저, 계절 수프, 생선 요리 또는 푸와그라, 비프 스테이크, 샐러드, 오늘의 채소, 식사, 디저트, 커피).

6. 독특한 먹는 방식의 ”교자” (미소다레)

산노미야에서 맛 볼 수 있는 만두는 약간 다릅니다. 간장, 식초, 고추기름 등이 아니라 미소다레로 먹습니다! 그 된장다래가 가게마다 다르다는 것도 특징. 가게마다 맛 배틀은 어떨까 싶네요.

만두 전문점 ”아카망교자”. 만두, 맥주, 물 3개뿐입니다. 그래도 그 인기를 달리고 있으니, 맛은 틀림없습니다. 얇은 껍질에 알맹이가 꽉찬 만두를 된장타래에 드셔보세요. 옆에 맥주도 있으면 완벽합니다.

퇴근길에는 가득! 산노미야로 관광을 오셨을 때는 꼭 드려보세요.

7. 저렴하게 먹으며 돌아다닐수 있는. 푹신푹신한 만두소! ”니쿠망”

먹으러 돌아다니기에는 딱! 속이 꽉 채워지고 육즙이 많은 고기만두를 먹으면 행복한 기분. 대개 합리적인 가격에 맛은 최고로 좋아서 혼자 몇개나 먹어 버립니다.

산노미야에서 추천하는 고기만두를 먹는 곳은 여기 ”잇칸로 본점”. 갓 만든것을 구입할 수 있어 맛잇게 먹으며 주위를 탐색하는 것도 좋은곳입니다.

돼지 고기와 양파 등 재료마다 다른 고기 만두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 고기 만두는 전부 수제품. 모처럼 산노미야에 온 것이라면 한번 들려 보세요!

8. 어디에서라도 팔 정도로 유명. 현지인에게 사랑 받는 ”이카나고노쿠기니”

이카나고는 물고기의 치어를 간장, 설탕, 생강 등으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끓인 것이 이”이카나고노쿠기니”. 조림의 일종으로, 아이의 도시락에도 넣는 단골일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 받는 음식입니다.

밖에서 볼 수 없는 음식선물로 추천. 밥이 술술 들어갈 맛입니다. 그 중에서도 ”다이코쿠야”의 ”이카나고노쿠기니”는 베스트!

고베 앞바다에서 잡히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고 맛도 산초향와 생강향 2종. 산노미야 현지인들로부터 사랑받아 음식을 드셔보세요!

9. 이국 문화와 일본 문화의 아름다운 융합. 옛 정취를 느끼면서 먹는 ”양식”

항구 도시인 고베는 재빨리 서양문화를 도입했습니다. ”양식”이라고 하면 지역음식이란 장르에서 멀지만 고베 근처의 사람들은 양식과 함께 자랐습니다. 옛 분위기에서 먹는 양식은 이국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이 ”그릴 스에마츠”가 바로 그런 분위기.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안으로 들어가면 객실 좌석도. 제공되는 것은 물론 서양식입니다.

추천은 스에마츠 오리지널 사쿠라라이스. 케첩 라이스에 포크 커틀렛이 올려져있고 그 위에 크림 소스를 끼얹는 이색 메뉴입니다. 서양의 맛과 조화의 공간을 갖춘 훌륭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0. 식후에 좀 달콤한 것이 땡길때면. 배부르게 되어도 아직 끝나지 않아! ”붕어빵”

관광이나 외박, 사소한 외출이라도 음식은 따라오기 마련. 배가 부르게 된 뒤에는 ”붕어빵”의 부드러운 맛은 어떤가요?

산노미야에 왔을 때 꼭 방문했으면 추천의 붕어빵 집이 있습니다. 산노미야 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나루토타이야키혼포”. 이쪽은 천연 붕어빵이라고 한마리씩 정성껏 굽는 기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팥소와 고구마의 2종류가 있습니다. 붕어빵을 좋아하는 분들은 더 특별히 추천합니다! 꼭 먹어 보세요!

산노미야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자!

고베 산노미야. 여기는 처음으로 설명한 것처럼 서양의 문화가 섞여 외국의 정서가 넘치는 마을입니다. 그런 산노미야 관광에 간다면 맛있는 음식도 빠질수 없겠죠? 모처럼 산노미야 왔으므로, 산노미야의 맛있는 가게에 들려보세요! 산책 길에 찾아 보는 것도 재미 있을지도 모릅니다!h